김유정이 야학을 하며 영감을 얻은 봄봄의 현장 곳곳에 기념물이 서있다.
작가가 당시 야학수강생이던 이 소녀(점순이)에게 영감을 얻어 글을 썼으며 장인과 실랑이를 벌인 장소도 바로 이곳이다.실화라 한다.
실제로 점순이와 주인공은 결혼을 했고 그 후손들이 이곳에 살고 있다고 한다.
김유정연보를 보면 연희전문에서 제적을 당하고 보성전문에서 자퇴를 했는데
안내하시는 분의 설명으로는 박녹주 명창에 반해 쫓아다니느라 수업일수 부족으로 제적
보성전문은 더 배울게 없을것 같아서 자퇴했다고...
암만 기다려도 온다는 버스는 안오고...
목적지로 가기전 팔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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