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 나온다..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입국한다.. 하여 소문이 무성하고
예매율이 50%를 넘었다고 했는데,,,
관련기사 링크 ☞
http://economy.hankooki.com/lpage/entv/201507/e20150702145142118140.htm
아이맥스3D극장은 한산했다..한 열명봤나?
뻔한 이야기를 터니네이터2와 3의 절묘한 조합..그리고 더 발전된 이야기로 끝날듯 끝날듯하며 이야기가 전개되며, 반전의 반전으로 쉴사이없이 몰아붙인다.
오락영화의 모든 설정이 다 쏟아진다.
제니시스는 차 이름인데 Genesis하고 검색해보니 창세기, 기원, 원류라는 뜻이다.
사진☞구약성경 창세기
그럼 Genisys는 뭐지?라틴어를 영어로 쓰면 이케 되나?
다시 검색해보니 Genisys = Genesis + system의 신조어라 한다.
제니시스에 대한 기사 링크 ☞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577571
키작고 통통해진 민효린(에밀리아 클라크)의 확대된 얼굴이 전사라기보다 앳된 소녀같은데 저질 몸매로 당차게 뛰어 당긴다.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오래 기억된다.
이병헌도 극장앞에서 관람와서 비호감 운운하는 아가씨의 비난에도 아랑곳 없이 훌륭하게 제역할을 한다.
이병헌 비중이 작다는 소리가 있는데 시나리오상 그런거지 그의 영화상 연기는 훌륭했다.
눈빛, 표정 다른 배우에 비해 어색하지도 않고 꿀리지도 않는다.
잠깐!기사를 검색하다보니 이병헌 상대배우 에밀리아 클라크??
영화나 보고 이런 기사 쓰나??
관련기사링크 ☞http://news.tf.co.kr/read/entertain/1542138.htm
부감으로 찍는 근접공격씬 두 장면은 멋지고, 금문교씬도 탄성을 자아낸다.
1.2.3의 이야기를 털어버리고 빠른 속도로 자기이야기를 풀어낸다.
웅장한 사운드와 바로 뒷덜미를 덮칠듯한 킬러의 공격은 영화 몰입도를 높여준다.
70을 바라보는 아놀드의 놀라운 힘자랑과 몸매관리가 경이롭다.
아놀드가 기자회견서 밝힌 몸매관리비결
매일매일 운동, 식사와 수면처럼 일상이되도록 관리한다 함.
관련기사링크 ☞http://www.dailian.co.kr/news/view/513352
영화초기의 육중한 알몸은 당장 헬쓰장으로 달려가고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정보부 요원으로 나온 샌드린 홀트도 기억에 오래남는다.처음에는 동양인인 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영국배우.
미래는 정해지지 않았다는 이야기처럼 영화내용은 정해지지 않았다.
The Future is not set.
예측불허
양자강인지 양자장인지가 자꾸 중국 양자강을 떠올리게 한다..
괜히 옆에 있는 스마트폰이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이놈이 진화해서 날 직이는 거야..--;;
마지막 영화가 끝나고 한 장면 더 있으니 끝까지 자릴 지키길...
무더위를 날려버릴 호쾌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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