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벚꽃 cherry blossoms의 기억과 조지훈 <낙화>

This post captures a fleeting moment of cherry blossoms in Seoul, a scene that exists only for a short time each year.

This post captures a fleeting moment of cherry blossoms in Seoul, a scene that exists only for a short time each year.
A brief season that marks the quiet beginning of spring.

올해는 벚꽃이 빨리 피었다.
얼었던 몸과 마음도 함께 피어나는 느낌이다.


밤에는 쌀쌀하다...하지만 벚꽃을 보니 올해가 진짜 시작된다는 생각이 든다.

봄, 여름, 가을, 겨울...사람의 일생도,,, 사람의 사랑도 그런 주기를 타는 듯하다.

이 글은 서울의 짧은 봄,
잠깐 머물다 사라지는 벚꽃의 순간을 기록한 글이다.







     경기도 일산 고양중 근처
     일산 킨텍스















     서대문 안산공원 드라마 촬영으로 유명한 곳이다.
👆서대문구청 앞, SBS 드라마 박유천, 신세경 주연의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을 했다.
당시 최고의 스타였던 박유천은 이후 내리막길을 걸었고 드라마 현장에 수많은 외국여성팬이 왔던 기억이 난다. 참 인사를 잘하던 배우였는데,,,


       여의도 KBS 앞
      탄현역

        신촌
👆과거 유재두 체육관이 있던 연희동 고개길, 카트를 끌고 가시는 할머니도 행복하시길




   여의도


연세대학교...플랭카드가 마음아프다.
👆이 친구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2026년 대충 서른 여섯이 된 나이 직장에서 과장쯤 되어 나날이 바쁜 날을 보내고 있을까?



👆공사중인 연세대학교



👆지하공간 공사로 백양로에서 하던 축제 주점을 대운동장에서 했다.





👆여의도 샛강역 KBS별관 옆


      불광천

 
    👆국회의사당 근처


 
    




















👆선유도





 신촌 굴다리 명물거리도 벚꽃으로 나무 갈이를 하였다.

👆신촌거리
👆송도

👆예술의 전당, <허영만전, 창작의 비밀>











비 한번 내리니 와수수 떨어졌다.화려한 인생이 꿈처럼 사라진듯하다.

조지훈의 <낙화>라는 싯귀처럼...

Like the verse from Jo Ji-hoon’s poem “Falling Blossoms”—

꽃이 지기로소니...

“As flowers are meant to fall,

바람을 탓하랴..

how can we blame the wind?”


Cherry blossoms fall quickly, but the memories of these moments remain. This is one small archive of spring in Seoul.

그때는 그저 일상이었던 장면들,
축제와 공사, 광고와 규율 같은 것들이

지금은 하나의 작은 도시사가 되어 남아 있다.

What seemed like ordinary details at the time —
festivals, construction, advertisements, and daily routines —
have now become fragments of a small urban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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