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하면 떠오르는 건 연구단지이다.
거기다 지자체 엠블럼 설명에다 "로하스"라는 참치 이름 같은 명칭때문에 추위에 덜덜 떨며 한참을 생각했다.
대덕단지에 엘리트연구인력이 많아 다 알아듣는 말을 나만 못알아듣는다고 한다면 할말없고..ㅡㅡ;;
주위 어린이도 좀 있던데...다 안다...
누군가 발의를 하고 동의를 해 지시해서 만든 이름이면 설명이라도 좀 적어줬으면...
로하스는 LOHAS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의 약자로 친환경적인 의미인데..
sustainability는 영어시간에 배운 지식으로 지속가능하다는 의미인데...
예컨대 기업이 종이를 만들기 위해 나무를 베면 거기다 더 많은 나무를 심는 그런 개념이다.
통합과 섬김중 섬김은 기독교냄새가 나고, 많은 기독대학에서 교훈으로 쓰고 있지만 비리와 세습,친인척 채용문제로 지탄을 받아 오히려 악의 이미지만 떨친 그런 용어다.
동트는 동해
http://dankunjosun.blogspot.kr/2012/03/blog-post_31.html
북한산 큰 숲,사람의 마을 은평
좋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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