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속의 영원한 락밴드 들국화 마이마이 콘서트

87년 4월11일..잠실실내체육관

6.29가 나기 두어달 전이다.

세상이 뒤집어 지는걸 미리 예견했나...

꽤 추웠던 듯한데..

당시 좀 앞에 가서 보려고 전경이 막은 곳을 뚫으려고 으싸으싸 몸싸움 벌이다

전경이 여기 길 아니다라고 사정사정했고,

오히려 그게 1층 또는 들국화 멤버가 있는 곳이 아닐까 싶어

몰려든 팬들앞에 전경인원 역부족

결국 팬의 몸싸움에 전경들의 방어막이 뚫리는 사태가 발생했으니...

전경의 굴욕사건이지...ㅋㅋ

화염병과 돌팔매의 대학생들한테도 안뚫리는 완전무장전경이 청소년팬들한테 뚫렸으니...
ㅋㅋㅋ

근데 뚫고 나가보니 잠실운동장 밖....

다시 겨 올라가 표 보여주고 체육관에 들어가보니 원래 자리 다 뺏겨 2층가서 봤던 추억

무대에 MY MY 흰 글씨가 빨간 네온에 둘러 싸여 있었고,,,

빙글빙글 돌아갔던 것 같다. 그래서 무대 가수는 좀 어지러워 했고

관객들은 여러 각도에서 볼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조동진이 어눌한 말투로"어 돈다 돌아" 해서 폭소를 자아냈던 기억..

사회를 본 이종환 할아버지가 청소하시는 분들을 위해

종이비행기 날리지 말라고 호소했으나 재미 붙은 아이들이 행텐홍보비행기를 마구 날렸고,,,

앞에바닥에앉아있던 여학생 팬들을 위로 올려보내기 위해 마이크를 잡았던 한 진행자가

"여자가 그렇게 바닥에 앉으면 건강에 안좋다"하여 더 웃었던 격이 난다.

행텐 홍보물에 채시라 손창민이 있었고..

바다에서 찍은 사진은 이거 겨울에 찍은 거다고 누군가 얘기했다.

사람 없는 틈에 찍으려 바다씬은 다 겨울에 여름 옷입고 찍는거래..

야심차게 시작한 행텐도 이제 저가떨이 옷이 되었고...

마이마이카셋 역시 이후 나온 MP3와 스마트폰에 밀려 골동품이 되고

정점을 짝은 들국화 역시 이후 쇠락해 해체되었다.

당시 가장 많은 라이브관객 동원 수었다는데  그게 다 정점이었고

이후 모두 내리막길을 걸었다.

내 인생도 그때가 정점??--;;

들국화의 열정적인 노래만이 남아있을뿐...

 공연 순서, 공연전 국민의례가 있다.<너의 작은 두손엔> 관객이 같이 부른 듯,,,

노래가 담긴 테이프도 나눠준 듯,,

기억이 정확하진 않은데 마이마이 콘서트를 2번 했고 86년 12월 ,87년 4월 다 간듯하다,,,

프라하-유럽 중앙의 요새 PRAGUE - A FORTRESS IN THE HEART OF EUROPE/서울역사박물관

천년의 수도 프라하 Ten Centuries the Czech Metropolis

서울역사박물관

버스를 타고 지나다가 보고선 쉬는 날 찾아가다.

건너편 조나단 보롭스키(Jonathan borofsky)의 망치질 하는 사람이 서 있다.

동영상 편집을 하니 긁는거 같네..ㅋㅋ

☜은신군신도비

정치적이유로 17세 나이에 제주도로 쫓겨나 죽은  동생을 추모하는 정조의 문장과 글씨

한필한필 애도와 정성,동생을 다독이는 마음이 녹아 있다.

미리 예습을 하고 갔으면 더 좋았을텐데..프라하 하면 <프라하의 봄>밖에 안떠오른다.





대충 보면 블타바강 유역 언덕에 프라하성을 짓고,강 건너 남쪽에 비셰흐라드라는 성채를 짓고,대포원거리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바스티온이라는 가벽으로 성벽외곽을 이중으로 방어하며 성과성을 연결하여 도시 전체를 일원화된 원통요새형 방어기지를 구축한듯하다.

그리고 성곽외벽에 베네디크트 리드가 대포를 발사할 수 있는 포탑을 만들어 
침략자들을 가루로 만들었다 하다.

강을 중심으로 남부에 한덩어리 북북에 한덩어리 두 덩어리를 연결하는 오직 한 다리로 연결..


왕즉위식 전날 건국신화에 나오는 시조에 예를 갖추러 강건너 비셰흐라드까지 걸어가야하는 즉위식 시행령이 있었다 한다.

신성과 엄숙을 강조하지만 누군가는 따분해 하고 지루해 하며 악습이라고 투정했을듯..


갑옷이 작은거 보니 당시 군인들의 체격을 알만하다.

유럽성곽을 둘러본 독일어 샘이 담이 낮아 옛날엔 유럽사람들이 키가 작은듯 싶다고 한 말이 생각나다.

갑옷의 흉탄자국은 그날의 아찔한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공성전 비디오는 가장 인상적이다.

 스웨덴과 프로이션의 파상공세를  막아냈는데 얼마나 주도면밀하게 외곽 끄트머리에서 야곰야곰 이루어졌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스웨덴공방에서 다리위에 바리케이트를 치고 막아낸건 치밀한 전략의 압권을 보여준다.

블타바강을 이용한 방어도 한강을 둘러싼 우리와 비슷하다

석회암이나 여러 산모래,자갈등으로 점착도를 강화시킨 여러 성곽재료를 보여준다.

책 리뷰-이동국 선수의 축구인생 이야기 -세상 그 어떤 것도 나를 흔들 수 없다. /나비의 활주로/2013

이동국선수 뉴스를 보다가 이런 책이 있는줄 알았다.

http://news.donga.com/3/04/20141208/68404746/1

이미 작년 2013년 출간된 거였다.

라이온킹 .

안정환,고종수,이동국 세선수는 한국프로축구의 간판스타로 스타자체였다.

그를 직접 본  후배는 우람한 허벅지가 남자허리만하다고 했다.

98년 네덜란드전 인상적인 슈팅

이후 TV에 출연해 유럽강호 별거 아니라고 했을때만 해도 2002년 한일월드컵의 출전은
당연지사였다. 그러나 고종수와 함께 그는 엔트리에 오르지 못했고, 이후 아시안게임에서 이영표의 실축으로 군입대...

2002년 월드컵이후 수해복구지원 청소년대표팀과의 친선경기(상암경기장)서 주장으로 출전해 교체되었을 때 주장완장을 집어던져 관중석이 술렁거릴 때가  내가 그를 처음 본 기억이다.

그의 축구인생은 그렇게 끝나는 듯 했다.

2004년 독일과의 친선전에서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독일이 아시아와의 경기중 사상최초 패배,한국축구역사상 첫 승리였다.

이후 부상으로 2006년 월드컵 불참

2010년 브라질 월드컵 우르과이전에서 박지성의 패스를 골로 연결시키지 못하고 한국팀 탈락의 원흉으로 욕을 먹던 선수.

책에서 그는 4,500만명에게 악플을 받아봤다고 한다..

자신에게 욕을 하는 사람들에게 시간을 두고 생각을 바꾸도록 하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고,그런 사람들이 나중에 더 큰 자신의 지지자가 될 것이라고 읖조리는 부분에서는 이미 해탈의 경지를 보는듯하다.

라이온 킹 선사...


동국법사...



올해 최초로 K리그 최초 MVP 3회 수상기록을 세웠다 한다.

쓰러질듯 쓰러질듯 다시 보란 듯이 일어나 정상의 선수가 된 비결은 무엇일까?

앳된 얼굴에서 이젠 다섯 아이의 아버지로 그의 지난 이야기를 옆사람에게 이야기한다.

축구보다 이를 뒷받침하는 행정 문제, 경기시설문제, 의료, 재활 문제로


그가 고꾸라지면서 그를 본보기로 한국축구는 한단계씩 개선되었다고 보면된다.

책을 읽으며 경기장 뒤에서 도대체 얼마나 말이 안되는 일들이 벌어졌었는지,


한명의 슈퍼스타가 시궁창에서 외롭게 허덕였는지 알게 된다.

터프가이로 알려진 김남일 선수가 술을 못먹는 다는 것도 의외고, 이동국선수의  2002년 월드컵출전 탈락을 (김남일)자기 일처럼 슬퍼하며 (이동국과 함께) 포차에서 소주를 마시며 울먹였다는 얘기는 뭉클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세간에 알려진 이동국 개인에 대한 불편한 이야기도 하나하나 반박한다.

자신이 느리다는 이야기..이동국은 육상선수출신이다...

(자신이 느리다는 일부팬들의 비판은 어이없다.)

이천수같은 폭발적인 스피드?..이동국의 피지컬에선 원칙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

자신과 아주 친하거나 지근거리에 있는 사람처럼 댓글을 쓰는 사람들에 대한 의아함

98년 네델란드전 이전 차범근감독이 선수들 포상금문제로 총대를 매다가

축협에 밉보여 네덜란드전이후 전격 경질된이야기

최강희 감독의 인간미

성남일화의 열악한 경기장이야기...

선수단합을 위해 사슴피를 마시다니..ㅡㅡ;;

상도동계 영삼이 똘마니들이 사슴피를 돌려마셔 하나같이 흰머리들이 많다고는 들었으나...

선수들도 마신다는 이야기는 첨듣는 이야기.

포철의 박태준과의 인연

파월해병출신인 아버지의 지원

스타선수의 일상...포스코보다 우편물이 더 온다나?

박주영선수가 거나하게 후배들에게 잘쏜다는 후일담

안정환선수와 사이가 안좋다는데 별 언급이 없고,

축구기술적인 면에서 거의 언급이 없어 아쉬웠다.

하루 네번, 신혼여행중에서도 매일매일 개인훈련(?)을 했다는데...

개.인.훈.련....멀했을까?ㅎㅎㅎ

전매특허인 발리슛에 대해선 좋은 패스를 해준 동료와 자신의 동작을 자유롭게 하도록 보이지 않게 수비수를 분산시켜준 팀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누군가 인생의 뻘에 빠져 허우덕 거린다면 진짜 지옥을 맛본 

살아있는 전설 이동국의 보며 그의 재기를 본받아야 할 것이다.

인터뷰에서 테니스선수를 꿈꾸는 그의 딸이 패배해 울때

속상해 하지 말고 이길려면 몇 천번 연습하라고 격려했다는 일화가

지옥에서 천당으로 직행하는 엘리베이터임을 알 수 있다.

바보가 되라 BE STUPID-디젤 청바지 렌조 로소 이야기

주효숙 옮김.흐름출판

모두가 영악해지길를 바라는 세상에 똘추가 되라니...??

역발상으로 이탈리아에서 청바지의 본고장 미국에서 크게 성공한 디젤청바지 이야기다.

디젤 디젤...길거리에서 엉덩이를 보며 "저거 디젤인데..."하며  숭배와 흠모의 감탄사를 하던 후배 때문에 그런 청바지가 첨있는 줄 알았다.

븅딱 stupid의 라틴어어원이 stupire 에서 유래하여 깜짝 놀라다라는 의미도 있다고 역설한다.

    ☜ Rosso in Italy in 2010 (photo by Michele Ficara Manganelli)

패션리더라기보다 동네 호프집 사장같다...

짧은 목차가 의미있게 다가서는데 내용은 별내용없다.

귀도?귀두? 코르벳타 GUIDO CORBETTA 밀라노 보코니 대학의 기업전략교수가 18가지 렌조 로소의 삶의 철학을 분류한 것을 뼈대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영어의 짧은 목차는 뜨악하다.)

IF YOU'VE NEVER DONE ANYTHING STUDID,YOU'VE NEVER DONE ANYTHING AT AII.

(바보짓을 한 적이 없다면,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이다.)

STUPID MIGHT FAIL,SMART DOEN'T EVEN TRY.

(바보는 실패해도 도전한다.우리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SMART PLANS,STUPID IMPROVISES.

(우리는 계획을 세운다.바보는 즉흥적이다.)

ARE YOU SMART ENOUGH TO BE STUPID?

(우리는 따라가기에 급급하다.바보는 한 발 먼저 간다.)

STUPID IS TRIAL,AND ERROR MOSTLY ERROR.

(우리는 실수하지 않으려 한다.바보는 실수해도 시도를 멈추지 않는다.)

잡기이야기들뿐이다.

렌조로소는 얼라때부터 얻은 토끼새끼를 잘키워 벼룩시장에 나가 팔며 나름대로 영업 수완을 키웠고(재테크), 손재주 또한 뛰어나 옷을 만들면 반친구들이 자기 달라고 아우성을 쳤다는 거다.

나름 소탈하여 창업당시 동네고향에서 여전히 일하고 있으며,

조직이 커지면 예스맨을 키울법도 한데 열정과 파격등을 구사해 성공가도를 달렸다 한다.

뉴욕에 진출할때는 라이벌인 <리바이스>매장 맞은편에 딱하니 1호점을 놓아 맞불을 놨고

금요일에는 보란듯이 저녁시간때 매장에서 파티를 열어 상대방 직원을 기죽였다한다.

(우리나라 같으면 칼빵 맞을만 한데 미국은 건전한 도전정신으로 용인되나보다.)

매장직원선발도 광고를 내고 브로드웨이극장에서 이력을  보지않고, 2분동안 지신을 보여달라고 하여 춤추고 노래하고 연기하든하게하여 (최종적으로)뽑았다 한다.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하면 3달안에 매장에 금고 털어 튀던지 지각,무단결근으로 조만간 짤릴듯..)


마이애미가 미국에서는 범죄소굴이고 남미불법체류자천국인데..거기해변에 호텔을 사서 럭셔리방,사창가와 비슷한방 등등 손님기분에 맞춘 방으로 리모델링 하는등 파격적인 일을 많이 벌린듯하다.

사진자료를 칼라로 중간에 넣었으면 좋았들듯한데..맨 마지막장에 흑백으로 넣어 사진자료가 있는지도 몰랐다.

보아하니..광고상 받을때 동료와 협업을 표현한 얼굴마스크시상식.아프리카 광고 등이 있고,

사무실을 보니 모택동사진이 걸려있는데 파격,혁명을 상징한건지 공산주의 사상이 있는지 모르겠다.

(아마 우리나라 같으면 좌파니 머니하며 회사앞이나 매장밖에서 불매운동도 하고,검찰수사,국세청세무조사 운운하며,디젤청바지 입는넘들은 빨갱이나 다름없고, 청바지수익금은 북괴의 핵탄두제조에 전액투자된다고...지랄옘병을 했을듯하다.)

아마존에도 팔던데..한글판이랑 비교해서 함 볼까???

늘 논란이 된 파격적인 디젤광고중 하나

은율탈춤전수관 UNYUL MASK DANCE

 인천수봉공원옆구리에 있다.

황해도 은율자방에서 유래하여,

난을 피해 섬으로 또깐 사람들이 유턴해 왔을때

민망함을 가리기 위해 탈을 쓴것에 기원이 있다한다.

내용은 양반을 까고,타락한 노승을 까고,처첩간 갈등을 묘사하였다하는데

오늘날 비판받는 대상(정치권,종교,숨겨둔 여자)이  그때나 별반 다르지 않아

사람사는건  다 똑같나? 아니면 오늘 사는 세상도 그때보다 한걸음도 진보하지 못했다는
씁쓸함이 든다...

저당시에 민초에게 통쾌감을 주어 인기절정이었겠지만 권력의 탄압을 받았을 것이고,

지금의 언론탄압 또한 구경하는 이에겐 카타르시스를, 지목된 대상들은 그 기자 손좀 봐줘야할 애들이라고 시기 조절을 노리고 있으리라...

허 虛 Empty

알송이 보여준 웃음-오바마 대통령의 오사와토미 경제연설 가사지원

오바마대통령의 오사와토미 연설을 듣는데 알송으로 들었다.

근데 가사가 나온다.  ㅋㅋㅋㅋ

비슷한 건물 same building

 신촌기차역입구 교차로에 위치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위치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가는 다리길

연세대학교 디자인예술학부 졸업전시회 Graduation Exhibition Division of Design and Art Yonsei University

산업디자인학전공 제10회?

연세대학교에 이런학과가 있었나? 10회면 10년이 넘었다는 얘기인데..

서문쪽 삼성관에 있는 건가보다..

홍대에서 흔히보던 전시회를 연대에서 보다..

 작품을 슬라이드로 설명해준다.

치마가 자전거 체인에 걸리지 않도록 디자인한 자전거...

인천지구 전적비 Battle Monument of Incheon District

한국전 당시 남하한 북한군의 동선이 길어지자

과감히 옆치기를 감행 

전세를 역전한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한 비

항상 퇴각로, 후미, 보급선운운하는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니다.

 11월 초순 전쟁의 상흔이 어린곳에 노부부가 지나간다.

할머니는 장애가 있으신것 같고,할아버지는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장애기기에 끈을 연결해 뒤 자전거를 유인하고 있다.

해맑은 모습에...

거창한 전쟁,역사,민족,이념보다 저런 소소한 삶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다.

LG G3 롤리팝 업그레이드 후기 LG G3 to start Android 5.0 Lollipop upgrade in Korea

드뎌 LG G3가 국내 스마트폰 가정 먼저 롤리팝업그레이드를 한다는 기사를 쏟아냈다.

킷캣업그레이드때는 와이파이로 되더니 이번엔 다운로드였다.

http://dankunjosun.blogspot.kr/2014/01/lg-g2-f302s.html

11월마지막 주까지 다 해준데서 기다렸는데 감감무소식 찾아보니 다운로드??...


차안에서 손전화로 다운로드해보니..두근두근..어?! 안되네..

엘지홈피에는 롤리팝.. 롤리팝... 롤리팝... 사방에 롤리팝을 들고 있는데 

도.대.체 어케 하냐구...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http://liverex.net/2902

http://blue2310.tistory.com/2806


LG Mobile Support Tool을 설치해야 한단다.

PC랑 연계...



이건또 뭐냐??도대체 엘지는 가장 먼저 롤리팝을 업그레이드해주면서 왜 또 욕을 먹는지 모르겠다.그냥 저번처럼 와이파이로 하면 얼마나 좋냐ㅜㅜ

G3쓰면서 한번도 PC에 뭘 다운받은 적이 없었는데..웬 모바일 서포어트 툴??

LG Mobile Support Tool...?
엘지 모바일 서포어트 툴...?
LG 모바일 서포어트 투울...?

낑낑 대며 LG Mobile Support Tool을 설치하려 홈피에서 검색하니 없다...ㅡㅡ

눈치껏 찾아보다..빨간네모를 클릭하면...

이게 다운된다.(휴대폰에서 누르면 지원되지 않는 파일이라고 뜬다.)

이걸 설치하면  LG Mobile Support Tool이란게 설치된다.

업그레이드를 위해 설치프로그램을 쌩으로 또 설치해야하는 이 번거로움

일 잘하고도 욕먹는 법

이거 순 독학으로 한 거다.

엘지는 롤리팝 최초 업그레이드만 홍보하고 기자는 그걸 받아쓰고 끝이다.

어떻게HOW가 없다.!!!

USB드라이버 설치

 USB드라이버 설치완료

이제 USB로 손전화를 연결하고 롤리팝을 까는거다.

 장장 21분이 걸려 완료 내 컴이 문제라고?

2012년 겨울 118만원의 고가 LG 탭북 H160이야 ㅋㅋ

어떤 사진은 희리다고 ? 탭북캠임...ㅋㅋ

엘지컴과 엘지폰의 결합 모든 문제는 엘지한테...

이제 손전화가 변하는과정  삐융~~삐융~

드뎌 변신 오른쪽 맨위 G+ 내 사진이 뜬다.

이게 구글에서 페이스북에 맞서 G+홍보하려는 건가??

주위에 G+쓰는 사람도 없는데..(일본사람들이 특히 많이 쓰는듯..)

                             무음이 방.해.금.지???

                             immission 생활방해?

항상 친절하고 따뜻한 말만 쓰던 애가 세파에 시들어 좀 변한듯하다.

           하단 기본 전화, 문자, 메모, 앨범, 카메라 창

원밖으로 스치면 잠김이 열린다.슬라이드 종류도 여럿...



소다는 뽀글뽀글 물방울이 올라오고, 소리 또한 청량하여 이것 좋다!!



얼굴인식기능은 어디로 간건까?

딱히 달라진점이 먼지 모르겠다.

그래도 변하거 몇가지..안드로이드 빔Android Beam??..NFC 잘 안쓸듯하다..

진동 종류..이것도 그닥 필요 없을듯..

지우기

눈이 온다...

올해도 가구 새해가 눈보라처럼 올 것 같다.

LG가 준 연말선물은 이것으로 족하다.

가장 빠른 업그레이드도 좋지만 킷캣에 비해 이렇게 복잡한거면 

사전공지라도 했었으면 한다.

G2도 외면 말고 업그레이드해주길~~

저장된 전화명부에서 문자가 오거나 전화가 오면, 그전에  손전화에 있던 여자가 얘기한다.

깜놀

음성지원이 추가 된듯...

며칠 써보니 문자수신이 30분 늦고 발송지연이 된다.

문자수신지연은 심각한 수준

결룩 급한 문자발송에러반복으로 행아웃을 메인으로 설치

행아웃도 발송지연..ㅠㅠ

카톡안쓰는 사람은 직접전화해야 할듯...

상대방은 문자받았는데 계속 보낸다고 하니..

내껀 발송지연신호 

상대방은 

이미 문자수령 이런건가??

드뎌 1월31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문자송수신지연문제는 해결!!

아래 홈터치 버튼 모양이 바뀌었다.

신용카드이용확인문자도 결제시 바로바로 안오고 20~30분 늦게 온다.

구글크롬브라우저 업데이트가 이틀째 골골 되며 안되며, 

문자나 카톡을 확인해도 미확인으로 남아있다.

어플 다운은 안되거나 지연되는건 한달이 지나도 여전하다.ㅜㅜ

 스마트 스크린...화면을 보고 있을때 화면이 꺼지지 않는다...음..필요한 기능이었어..

3시간 충전? 충전시간이 길어지고 방전시간은 빨라진듯..

이어폰 볼륨은 들고 다니면 괜찮은데,파카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스스로 작아져 0가 되는 자동 청력보호신공(?)을 보여주고 있다.뭐지??

펜택 2개째 쓰다가 G2,G3 쓰고있다.

G2의 사진 화질 감동이 점점 느려지면서 시들하더니,,,

G3는 롤리팝업그레이드 이후 느려지고 자잘한 잔고장으로 

이제 아이폰이 답이 아닌가 고민하기 시작했다.

4년째 아이폰을 쓴다는 후배는 느려진거 말고는 멀쩡하다니...

나는 그동안 손전화를 4개 갈아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