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북카페 미르북컴퍼니 The Story





미르북컴퍼니의 영한소설이 빼곡하게 쌓여있다.

연희동근처라 홍대처럼 북적거리지도 않고 한가롭고 조용하다.

약간 좁아서 답답하긴 하다.

정감록에 대한 책을 하나 신나게 읽다 오다.

백승종의 <정감록 산책>이라는 책같다.

김지하의 말투와 찢겨진 산하가 정감록의 도도한 현대적 흐름이라는 작가의 견해에 깜짝 놀라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501060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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