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증오한 남자라는 부제는 Girl with the Drago Tattoo라는 원제에 어울리지 않은 상업용 제목??
다니엘 크레이그를 좋아하고 그의 강렬한 얼굴 포스터때문에 계속 볼려고 그러다 봄
처음부터 루니 미리와 만나기 전까지가 올해의 수작이었고
오프닝인가는 007처럼 정말 성의있게 잘 만들었다 멋지다..
그뒤에서 부터는 헐리우드 +홍콩영화의 뻔한 스토리로 흘러간다
딸의 등장은 뭔가 다른 이야기의 전개가 아닌 힌트 주는 것이었고
쓸데없는 애정장면은 뭐가 뭔지 어리둥절하다
나가면서 눈물을 훔치는 여관객도 있었지만 나는 감정이 없는 넘이라..ㅡㅡ;;
배우들의 연기는 흠잡을데 없이 좋았다..
천재해커라는데 애플컴퓨터가 좋다는건지 에릭스프린터가 좋다는건지
아니면 협찬인지..유럽은 애플이 잡고있는지..노키아랑 파나소식?도 보인거 같은데..
스토리는 나찌와 명문가 성경 결손가정 소외 고독 부패
자판기컵이 우리와 달리 플라스틱컵이었고 그 구식 유럽다리가 결국 우리나라 한강다리의 원조였다고 확인
소설이 원작이라는데 많은 분량을 영화에 꾸겨넣다보니 좀 벅찬걸까..
미궁으로 빠지던 영화가 긴장감있게 전개되다가 갑자기 추락한다..
문신을 한 여자가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이라고 이름이 바뀌면 흥행에 도움이 될런지
그런얘기 영화에 안나오고 용문신도 전체이야기와 아무상관없는 얘기
물건을 툭툭 잘버리는데...주윤발의 실탄없는 권총버리듯..
비싼걸 함부로 버릴수 없고 누가 버린거 줒어쓰는 불쌍한 생활에서 아이고 ~저걸,,하고
대리만족과 움찔함을 동시에 느낀다..
Look at the starry skies, but walking on the earth. But that is the past.And now,we are looking only to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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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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