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October 12, 2011

영화< 스톤 stone > : 우중충한 공간

로버트 디니로 밀라 요보비치 에드워드 노트

이세배우만 봐도 범상치 않을것 같아 조조로 보다

어..한 4명 봤나..ㅡㅡ

밀라요보비치가 저런 연기도 잘하는구나 싶었다

제5원소에서 보인 소녀가 이젠 아줌마가 되었으니

벌소리 나방 창문

죄인 --벌

가석방-- 창밖

나가려는 아내

막는 남편 가석방 심사관

법위반 수인..도덕적 죄인

흙 광물 식물이 초등동물에서 단계를 거쳐 최종인간으로 윤회

죄값을 치른다 불교얘기?

기독교얘기

갇혀있으며 평안 그런데 나가라고..

죄를 지으며 불안해지고 초조해지고 신경질적으로 변하는 디니로

초록색눈으로 유혹하는 여자

참 신비로운 눈빛이다.

옛날 무숙자에서 트랜스힐의 푸른눈에 동네누나가 극찬을 했었는데..

관망하지만 다알고 있는 디니로 아내

노메이컵으로 나오는 여배우는 인셉션에서도 젊은 배우도 그렇다

우리는 리플리인가 석방되는 여배우도 신부화장하고 나오는데..

다른 관점이겠지..

신 진실 죄..
끝나도 끝난거 같지 않은영화

누가 진짜 죄인인지 선문답한다.

마지막 장면은 ㄷㅣ니로도 노트의 경지에 도달했다는 암시인가?



창문에 탁탁 부딪치는 벌이나 나방은  데미안에서 알 같은 이미지 같기도 하고 조용헌의 어느 도사이야기에서 언급한 화두 같기도 하다..<조용헌의 담화> 경산 京山 [삼처전심三處傳心]의 '벌 한 마리 '화두이다

이사진 영화랑 다르다 [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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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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