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October 07, 2011

코쿠리코 언덕에서コクリコ坂からFrom Up On Poppy Hill : 일본은 이런게 만화가 되냐?



80년대 만화를 바탕으로 만듦


범쉐와 함께 보다 여초딩5명 앞 뒤 영심이 닮은 처자 하나 나 범쉐

초딩여자만있었는데 애정표현 장면이나 주인공이 단상에 오르는 장면에서 멋있어 와~하면 감탄한다

아침에 일어나 음식만드는 노래는 아침식단을 준비하는 노고와 감사를 느끼게 한다

















16세 소녀가 17세 소년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삼륜용달차 6각 성냥 6.25 전쟁 도쿄올림픽 바다 항구 거친세상을 뚫고 나가라는 교가

불이 들어오는 자전거..일본의 서민의 삶은 한국과 다르지 않다

인간본성은 다 같은가

잔잔한 이야기

향수를 느낀다..과거

그리고 빛으로 빛났다 교차되어버린 찰라..다시는 돌아 갈 수 없는


나중에 접한 감명깊은 오리지날사운드가 이영화 것이어서 격은 안나지만 흠짓 놀라다...

검색을 통해 안건 코쿠리코언덕(From Up On Poppy Hill)이  양귀비꽃이 핀 언덕이고,,,

(이거 우리는 잡혀가는데,,) 

영화에서 나온 실제 배경은 요코하마인데 실제 배경이 된 건물(학교 강당,호텔 등)들이 아직도 현존한다고 한다.


오래 지나도 기억나는 대사는 이스케이프,,,escape,,,정도,,

주인공이 건물에서 떨어져 마주친 소녀의 잔상에 남는 설정은 한국 드라마에서 이후 차용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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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 https://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78 예약을 못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