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ly 04, 2009

안양천 AnYang Creek과 오세훈시장의 운하계획


2009.3.31.































오세훈 서울시장이 안양천에 운하를 만든다 한다.

물도 얇고 고기도 헉헉대는데..북한과의 군사긴장관계로 황해를 중국교류에 이용하는데 제한이 있어..
멀리보면 필요는 하나 그 취지나 가능성이 모호한 현실이다.
고려,조선까지도 한강은 뱃길이었고 교역로였으니..

하지만 왜?지금?이라는 물음에서 재선을 위한 생색내기..


명박이 똘마니짓이 더 타당한듯하다.


노무현과 이명박이 긴장관계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와의 건전한 기능적 권력분립이 명박이에게 가산점을 주었으나..
















오세훈시장에게는 없고 굽신굽신만 있다..






그가 정계은퇴를 선언하고 다시 시장이 되었듯이..
실망만 더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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