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AnYang Creek과 오세훈 시장의 운하계획
2009.3.31.
오세훈 서울시장이 안양천에 운하를 만든다 한다.
물도 얇고 고기도 헉헉대는데..북한과의 군사긴장관계로 황해를 중국교류에 이용하는데 제한이 있어..
멀리보면 필요는 하나 그 취지나 가능성이 모호한 현실이다.
고려, 조선까지도 한강은 뱃길이었고 교역로였으니..
하지만 왜? 지금? 이라는 물음에서 재선을 위한 생색내기..
이명박이 청계천 사업의 성공으로 인한 대권 도전의 길을 쫓는 듯하다.
이명박이 청계천 사업의 성공으로 인한 대권 도전의 길을 쫓는 듯하다.
노무현과 이명박이 긴장관계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와의 건전한 기능적 권력분립이 명박이에게 가산점을 주었으나..
오세훈 시장에게는 없고 굽신굽신만 있다..
그가 정계은퇴를 선언하고 다시 시장이 되었 듯이..
실망만 더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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