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캠퍼스 탐방- 문화가 흐르는 곳!! Review of Campus HongIk University it's a culture-rich place

삼족오를 잘 형상화 시켰다
고구려 태양흑점이 이케 보인데나 머래나 삼족오를 우리는 봉황으로 승화시키고 일본은 까마귀로..이거 일본 축구팀에 우리가 한수 놓쳤쓰..

막장공대
나무를 군데군데 이쁘게 배치해 삭막한 건물사이에 생동감을 준다

시멘트 스탠드에 이쁜 학교이름 새기기..옆에는 가끔 폭포도 흐름..

이건 홍대 특유 분위기 같은데 저기 앉아 고기 구워 먹은 사람이 많더라..

테트리스 집짓기의 백미





C동 T동 어디가 어딘지 건물안에 들어가면 진짜 미로

인문대 남자화장실 창문 난간에서 한 처자가 담배를 꼬나 물고 있어
화장실에서 식겁했다능...



홍대분위기는 미대가 있어 전통적으로 자유롭고 파격적이라 할 수있다





복장도 그러하고 어디서나 아무렇게나 앉아 작품에 몰입하는 모습이 생동감이 넘친다.

연대가 귀족적이며 부티나는 분위기라면 홍대는 파격적인 자유로움이랄까..


홍문관의 위용

대세가 되어버린 인조잔디구장

겨울 바람이 한강 옆이라 매섭다.

홍대의 특징은 작은 공간도 이쁘게 꾸민다.

그래서 삭막한 시멘트 덩어리가 살아숨쉰다.

인간이 삶에 미술이 얼마나 풍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지 홍대를 보면 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