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의 CGV나 메가박스를 가 보아도 전단지가 없었다.
우선 영화 액션은 좋았는데 차원에 따라 같은 사람이 비슷한 역할을 하며 산다는 설정이 신선했다.
레이첼 맥아담스와의 1편에서는 이루지 못한 사랑이야기의 뒷얘기가 맘에 들었다.
샘 레이미 감독이 호러 영화를 몇 편해서인지 그런 면이 좀 나온다.
대체로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는 체로 끝났고 뒤에 후속편이 나올 듯하다.
완다가 가부좌를 틀거나 여러 팔이 나오는 부분은 천수관음보살을 일정부분 고증을 통해 영화에 잘표현했는데 우리 것을 우리는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살리지 못하고 있는데 마블이 먼저 차용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8년 국립중앙박물관 <대고려, 그 찬란한 도전(918~2018)>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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