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에서 나온뒤로 짜빠구리가 유행이라고 하는데
영화를 봤지만 쇠고기를 넣어먹는 건 기억나는데
짜빠구리라고 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고
개인적인 복무기간동안에도 먹어본적이 없다.
이후 다른사람들이 뽀그리를 해먹는 걸 보고 따라 먹어본적은 있는데
내가 군에서 먹었는지는 가물가물하다...
아마도 그당시 더운물 구하기가 힘들어 고생한 기억은 나는데
컵라면에 햄이나 닭다리를 먹으면
바로 1사로로 튀어가던 시절이라
즐겨먹진 않은 듯하다.
영화유행으로 짜빠구리를 해먹어봤는데
스프조절에 실패했는지 맵고 쓰고 완전 아니었다.
이후 포털에서 신상품 광고를 보고 주변 마트를 갔지만 없었고
홈플러스에 가니 대박세일중
4개 3980원
조리법은 비슷
약간 맵고 불맛은 진짬뽕 맛이 난다.
라면만 먹어서 서운한 기가 있다면 입가심으로 ,,,,
※자매품
누릉지를 먹으면 면으로 배를 채운것의 허전함을 보완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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