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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나 자원봉사자들이 경기장 주변에 대해 모른다.
누구한테 물어야 하나??
경기장이 분산되어 있어 여자배구는 안산,
누구한테 물어야 하나??
경기장이 분산되어 있어 여자배구는 안산,
축구예선전은 일산,
펜싱은 드림파크 등 동선이 너무 멀고
택시를 타도 택시기사가 알지 못했다.
육상경기중 오전 경기에 장내아나운서 방송이 없었다.
영어방송으로 시상식에서 중국 동메달 선수를 일본선수로 소개해 중국선수가 갸우뚱하며 오른일, 인도를 인도네시아로 실수가 많았다.
중화민국 선수들도 감독이 외국인이라 영어로 소통하는데 장내아나운서가 실수를 한다면 다 알아들었을 것이다.
넓이뛰기는 감독이 필드에 나오지 못하고 관중석에서 소리쳐 선수에게 지도를 했는데, 좌석에 감독석이라고 붙여있어도, 가까이 보려는 관중이 떼로 몰려와 감독이 선수에 가까이 다가가 이야기하는데 장애를 겪었다.
촉박한 시간에 긴장한 어린 선수들이 감독지시를 제대로 전달받기 위해 좌석안내원이라도 보내 여기는 넓이 뛰기 경기중 앉지 말아달라고 했어야 했다
관람객이 경기일정을 몰라 다음경기나 시상식을 하는지, 오늘 경기가 모두 종료되었는지 묻는 사람이 많았는데 전광판 안내도 부족했고, 표를 구입해 온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할 내용을 묻는다는 건 뿌린 표를 들고 왔을 가능성이 꽤 높다고 본다.
전광판에 얼굴이 비춰지면 밝은 표정과 웃음, 수줍음을 보인 선수들이 해맑아 보였고...
가장 인상적인 코메디를 보여준 카타르 선수 3인방에 박수를....ㅋㅋㅋ
1등으로 들어와 인형을 들고 카메라에 얼굴을 들이댄 선수
투포환? 원반던지기? 3등한 선수가 시상대에 오를 때 점프..ㅋㅋ
국기를 둘이서 들고 트랙을 돌다 앞으로 고꾸라진 선수....ㅋㅋㅋㅋ
여자육상선수들이 츄니닝을 벗을때 노골적으로 신체부위를 보여주어
아마추어 육상선수를 눈요깃거리로 만든 건 아니다 싶다.
기록단축을 위해 착달라붙은 옷을 입은게 고화질전광판으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함은 아니라고 본다.
한국여자육상선수는 대부분 하위권이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경기보다 댄스니 키스타임으로 경기내용전달에 실기한 전광판 운영도 아쉽다.
하지막 역동적인 육상경기를 현장에서 보니 긴장감과 박진감이 넘쳐 잊지 못할 순간이었다.
물개인지 해범인지 셋이 나와 경기전 쉬~~를 하며 관중석에 조용히 해달라는 동영상이 가장 잘 되었다.
정말 잘 만들었다!!!
유럽연합이 출범했을때 베토벤의 합창을 틀어 온 유럽인이 축하하였다한다.
유럽인은 혈통으로도 연대를 이루고 있고, 그것으로 세계화를 실현한다고 한다.
우리는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바레인, 카타르, 이란,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가 인도, 파기스탄, 호주까지 포함하여 범 아시아라고 함께 할 수 있는 인식구조가 되어있는지 의문스럽고...
사실 이름조차 생소한 나라도 있다.
TJK약자때문에 운영위원이 현장에서 허둥대고 나중에 타지키스탄이라는 나라로 알게 되었지만...떠오르는 머리속 안개는 어쩔수 없다.
한, 중, 일이 역사를 같이 하고, 같은 한자문화권이라 친밀한 유대의식을 느끼지만 외형상으로는 몽골이 더 닮아 보인다.
아시안게임이 아시아를 하나로 묶는 한걸음이 되었기를 바란다.
육상경기중 오전 경기에 장내아나운서 방송이 없었다.
영어방송으로 시상식에서 중국 동메달 선수를 일본선수로 소개해 중국선수가 갸우뚱하며 오른일, 인도를 인도네시아로 실수가 많았다.
중화민국 선수들도 감독이 외국인이라 영어로 소통하는데 장내아나운서가 실수를 한다면 다 알아들었을 것이다.
넓이뛰기는 감독이 필드에 나오지 못하고 관중석에서 소리쳐 선수에게 지도를 했는데, 좌석에 감독석이라고 붙여있어도, 가까이 보려는 관중이 떼로 몰려와 감독이 선수에 가까이 다가가 이야기하는데 장애를 겪었다.
촉박한 시간에 긴장한 어린 선수들이 감독지시를 제대로 전달받기 위해 좌석안내원이라도 보내 여기는 넓이 뛰기 경기중 앉지 말아달라고 했어야 했다
관람객이 경기일정을 몰라 다음경기나 시상식을 하는지, 오늘 경기가 모두 종료되었는지 묻는 사람이 많았는데 전광판 안내도 부족했고, 표를 구입해 온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할 내용을 묻는다는 건 뿌린 표를 들고 왔을 가능성이 꽤 높다고 본다.
전광판에 얼굴이 비춰지면 밝은 표정과 웃음, 수줍음을 보인 선수들이 해맑아 보였고...
가장 인상적인 코메디를 보여준 카타르 선수 3인방에 박수를....ㅋㅋㅋ
1등으로 들어와 인형을 들고 카메라에 얼굴을 들이댄 선수
투포환? 원반던지기? 3등한 선수가 시상대에 오를 때 점프..ㅋㅋ
국기를 둘이서 들고 트랙을 돌다 앞으로 고꾸라진 선수....ㅋㅋㅋㅋ
여자육상선수들이 츄니닝을 벗을때 노골적으로 신체부위를 보여주어
아마추어 육상선수를 눈요깃거리로 만든 건 아니다 싶다.
기록단축을 위해 착달라붙은 옷을 입은게 고화질전광판으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함은 아니라고 본다.
한국여자육상선수는 대부분 하위권이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경기보다 댄스니 키스타임으로 경기내용전달에 실기한 전광판 운영도 아쉽다.
하지막 역동적인 육상경기를 현장에서 보니 긴장감과 박진감이 넘쳐 잊지 못할 순간이었다.
물개인지 해범인지 셋이 나와 경기전 쉬~~를 하며 관중석에 조용히 해달라는 동영상이 가장 잘 되었다.
정말 잘 만들었다!!!
유럽연합이 출범했을때 베토벤의 합창을 틀어 온 유럽인이 축하하였다한다.
유럽인은 혈통으로도 연대를 이루고 있고, 그것으로 세계화를 실현한다고 한다.
우리는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바레인, 카타르, 이란,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가 인도, 파기스탄, 호주까지 포함하여 범 아시아라고 함께 할 수 있는 인식구조가 되어있는지 의문스럽고...
사실 이름조차 생소한 나라도 있다.
TJK약자때문에 운영위원이 현장에서 허둥대고 나중에 타지키스탄이라는 나라로 알게 되었지만...떠오르는 머리속 안개는 어쩔수 없다.
한, 중, 일이 역사를 같이 하고, 같은 한자문화권이라 친밀한 유대의식을 느끼지만 외형상으로는 몽골이 더 닮아 보인다.
아시안게임이 아시아를 하나로 묶는 한걸음이 되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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