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마니타스 책다방

합정역 근처에 있고 후마니타스출판사에서 운영한다.

홍대북카페중 가장 조용한 곳 중에 하나.

북적북적하거나 닭살연인때문에 뭔가 집중할려구 할때, 왕짜증이 난본 경험이 있다면

강추

흐르는 피아노 선율도 좋다.

저녁 8시이후에는 커피가격도 할인된다.

"귀태"논란이 된 <기시노부시케와 박정희>란 책도 여기서 읽었고..

논란이후로 책이 사라졌다..카운터에 물어도 모른단다.

나중에 다시 가서 발견...

우리가 잊거나 모른체 한 것들을.. 일본에서는 "대일본제국의 마지막 군인이 죽었다"며
일제지배의 연장선으로 한국근대화를 평가하는 근거를.. 속속 정리하고 있다.





<울로프 팔메>와의 첫인연도 여기서 우연히 갖게 되었다.
이후 그 인연으로 영화도 보게되다.

http://dankunjosun.blogspot.kr/2013/11/palme.html

정치서적이 많다.

단점은 좀 좁아서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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