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ne 17, 2013

영화< 맨 오브 스틸 Man of Steel ,(2013) > : 남자다움의 이상형

아이언맨3에서도 느꼈지만 맨오브스틸에서도 다시 느꼈다.

한국영화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옛날 중국에 선조들이 조공을 바치며 실리를추구한것처럼 "너희는 우리랑 급이 달라"를 영상을 통해 호령하는 헐리우드와 우리는 어떻게 생존을 해야 할까? 아니 공존은 ..

영화대사중 도덕성이 결여된 종족이 진화에 훨씬 유리하다는 말이 나온다.

슈퍼맨은 도덕성 내지 지구인에 대한 애착이 강한... 외계와 지구의 연결다리인바

인정사정 볼것없이 목표를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신들이 더 진화에 유리하고 승리할꺼라는 것인데..

돌아보면 그런 부류가 역사상 우위를 차치했던것은 사실이다.

이것저젓 돌아보며 울고 불고 고민해봤자 연민에 호소하며 인간적이 패자로 좋은 사람으로 남지, 삐까번쩍하게 사는 사람은 사람냄새가 안나긴 하드라..

한계에 도전할 수록 자신의 능력치도 더욱 올라간다는 아버지의 조언도 함 써먹어 볼만하다.

오바마 연설문에서도 나오지만 과학으로 세계가 점점 하나가 되어가고, 영화도 하나가 되어간다.

BBC에서는 자국 배우가 출연한 영화가 미국영화계에 흥행돌풍을 일으켯다고 뉴스를 뽑아내고..

케빈코스트너가 농부로 나오고, 다이안레인이 할머니로 나오니..그옛날 화려한 빛은 어디로

애착과 연민 잔잔한 파문이 인다.

러쎌 크로도 조연이니..

악인 여자포스가 강렬했고 여주인공이 좀 조연같았고 결말은 허무했지만..웅장한 스케일을 누가 감당하랴..

수퍼맨2하고 비슷한데 여자악당 부분은 더욱... 이번것은 장군이고 수퍼맨2는 탈주범이라고 동행인이 귀뜸..

폐허가 된 도시는 911테레가 연상되며 생존속에 보이는 동료애도 미국인들은 그 순간순간의 절박함을 연상하지 않았을까?


여군이  수퍼맨을 보고 섹시하다고 하는 부분에서는 폴몬티에서 감독나온 여경이 누드공연을 나온 배우에게 박수치는 모습이 연상된다.

붐오퍼레이터가 두명..

동시팀이 둘인가? 김준이라는 한국이름

일이노이 촬영이 어쩌구..누군가 스탭중 돌아가셨는지 ~2013이 나오드라..

우연히 본건데 우주선이 이거 닮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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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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