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영화< THE READER 더 리더 :책 읽어 주는 남자,(2008) >의 원작 소설

영화로 봤다...

악의 결과가 의외의 문제로 악인으로 몰아 부쳐진 사람의 책임이 된다면이라는 다소 복잡한 이야기다.

나치의 유대인 학살의 문제를 가해자의 입장에서 접근했다.

가해자가 분별할 능력이나 위치가 아니었다면 그는 죄인인가?

정상참작이 되겠지만 영화에서는 그 안의 내밀한 이야기를 풀어 낸다.

문제는 작가인데 베른하르트 슐랭크..Bernhard Schlink

법대교수에 헌재재판관인데 부친이 교수를 하다 나찌때문에 해직당했다.


그의 성장과 사고방식에 족쇄가 되었을 듯하다..

독일이야 교수를 하며 헌재관이 될수 있지만 울나라는 판사하면서 교수를 하겠지..

하여간 이분이력이 이채롭다.

울나라같으면 뻘짓한다고 욕꽤나 먹겠지..

교수이자 시인..웃핫핫하..

감동을 이어받아 원서를 질렀으나 몇달째 진도가 못나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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