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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June, 2009

6.10 twenty-second annual Protest 6.10 항쟁 22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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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경찰이 뽀갠 분향소 법대학생회 시국선언 박지원이하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농성 도시락 먹고 있더만.. 경찰은 에워싸도 출입은 허용 시간되니 길이 열린다. 축구중계 쌍용차 파업노동자..지금 평택공장에서 농성중이실까? 경찰이 막아서다. 이손 주인은 여자 남자이줄 알았는데 목소리듣고 깜놀.. 386세대 모이라고 그러더니 태극기 앞세우고 경찰 쪽으로 작은 충돌이 빈도 높게 일어남 집회중에도 불안감 엄습 중고딩같은데 대학생은 없고 10대만 광장을 사수 작년만한 열기는 없다. 대학생은 다 어디갔나? 서울대생이 전단지 나눠주고 감 저분들은 지금 평택파업현장에.. ㅜ.ㅜ 최전방에 대치중인 교복..이제 10대 희망? 김대중,노무현 10년동안 중,고,대학생이었던 그들은 무임승차중이다.. 위기의 명박이 앞에도 눈치만 본다.직격탄을 맞은 10대가 거리로 나온다. 집회현장에서 특이한 강강수월래.. 이게 머 바이칼호 위도 아직한다더만.. 9시반쯤 집으로..이후 11시에 진압 방패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Provisional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서울 연통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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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혼돈,배신,약소국

조계사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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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멍미 what? (연세대학교 교정 페인트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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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앞은 사람이 가장 북적이는 곳인데.. 아마 노무현추모공연이 무산되니 누가 밤이나 새벽에 적은것 같다. 기말고사때는 힘들었을테고  6월20일이후겠군.. 90년부터 서울대를 강남에서 접수하면서 데모가 줄어들더니 연고대도 특목고출신이 장악하다보니 외제차 몰고 몇 십억아파트사는 기득권들 자제들이 소위 명문대를 다니며 대학 문화도 바뀌는 듯하다. 어릴때부터 고액과외며 학원이며 해외연수며 다닌 사람들이 사회기득권중심 정책에 대해  반대할까? 무관심 또는 암묵적 지지 머 더 그런 건 물론 아니고 교정에서 마주치는 연대생은 눈망울은 너무나 맑은데.. 모두 다 매도 하는건 그렇지..?? 이한열, 노수석 열사.. 연세대학교는 민주화의 성지아닌가? 오마이뉴스 오연호대표, 손석춘, 송영길..너무나 많은 인재를 배출한 곳.. 올해 시국선언도 선두에 섰고... 그러나 조선일보가 연세대와 밀착관계인 것은? 연대총학도 조선일보 반대를 적극 추진했는데 학교 고위층에서 반대한거지.. 김동길 교수도 연세 通에서 비판적으로 말씀하셨고 개인 수필집에서 4.19 얘기를 많이해 투사인줄 알았는데.. (김동길 교수님은) 4.19때도 교내 신문에 문제 발언을 했었고 박정희독재투쟁으로 옥고를 치르셨는데.. 한국일보 신창원국보발언도 하시고  김동길 교수님 개인 수필집에서 광주민주화운동을 언급하며 "광주에 가서 아무나 잡고 울고 싶다"고 하셨지만 말년에는 전두환 80순 잔치에 초대되어 참석하셨다. 시간은 상황과 그에 반응하는 사람을 변하게 한다.  나도 변하는 데 내가 변한건 모르고 남만 변했다고 비난할 수 있을까? 나와 그의 상황이 달라진 걸까? 나만 과거에 있는 걸까?

길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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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amander 한강가는 개천에 나타난 도롱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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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청역 밑 한강올라가는 개천..한강물을 끌어다 땡겨 쓰니 물고기도 올라오고 백로도 오고 오리새끼..민물게 도롱뇽도 보인다.실제로 보기는 생전처음..미끈미끈한 감촉이..흐흐

경향닷컴 | [아침을 열며]‘약한 대통령’ 콤플렉스

경향닷컴 | [아침을 열며]‘약한 대통령’ 콤플렉스 -03때 클린턴은 수천명 미군으로 북한선제타격준비 -총소리 한번 나면 한반도운명은 우리손을 떠나

F.T 아일랜드 FT ISLAND-나쁜여자야 Bad Woman 단국대축제2009

애프터스쿨afterschool-Diva 단국대축제 2009

Diva

명박이 ,세훈이 토목공사 비판

::: 미디어오늘 :::

명박이 내년하반기 레임덕-원순이형

인터넷 경향신문 - 경향닷컴 | Kyunghyang.com -국정원민간인사찰 -진보세력 정권재창출실패 성찰의 기회로 -공격적비판은 자제하고 대안을 찾는 모습고민

바다 -마리아 SES Sea- Maria 단국대 축제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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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가창력은 살아있다.ses에서 소녀의 모습은 이젠 찾을수 없다.난 유진만 기억하지만 소속사와 머 어쩌고 해서 홀로서가를 하며 뮤지컬도 한단다. 가수는 노래를 잘부르는 게 먼저 아닐까? 쌩라이브로 고음절정은 무대를 압도한다. 그녀의 앞날에 건승있으라 (그런데 아직도 학교를 다닌다니?)

2009년 단국대 축제 빅뱅 BigBang 공연

2pm 투피엠 단국대 축제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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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란 무엇인가?  대중가수란 무엇인가?   나는 아이비 공연에서 몰리는 관중을 보며 그 몰입을 봤고..   윤도현의 열정적 무대에 호응하는 관중을 보았다. 자우림 김윤아의 매력적인 악녀이미지  또한 보았다.   이번 2pm은 덤블링을 대학축제에서 실지로 하는 걸 처음 보았다.   스타는 진보한다.    얼마나 연습을 했을까?  차별화를 위해 얼마나 고심하며 연구했을까? 무엇이 이 많은 사람을 넋나가게 하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