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rch 26, 2009

양천도서관 YangCheon Library 성산대교 넘어 자전거로 찾아가기















저기사는 사람들은 어떤사람들일까?
나는 언제나 저런데 살아보나?





























































































맞은편 홈플러스에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먹고나서..







현대백화점지하에 버거킹이나 KFC가 있는데
거긴 왠지 맘이 불편해ㅡㅡ;;



















자전거타기 좋게 길이 잘 정비되어있다.



강북은 길도 길이지만 언덕이 많아 자전거 타느니 겆는게 나은 곳도 많은 것에 비하면...













CCTV감시





바로 옆 파리공원Paris Park




도서관 옆에 이렇게 쉴곳이 있다니...



철봉,평행봉,역기 딱 내 맞춤형이네..ㅋㅋ



















충격방지 나무조각,,오호,,그냥 맨땅에 착지했다가 뒷골땡기던 아련한 격













역기대에 누워 나무를 본다.























법안정사 빌딩숲속에 넉넉한 절



87년대선 출마와 패배이후 책임공방과 기독교개종의 이야기가 들린다.











성당,쇼필몰,교보문고,방송국,자전거도로,야구장,한강,,,참 살기좋은 동네














sbs,스포츠조선,cbs사이에 오목 공원이 하나 있다.























평평한 자전거 길,,,자전거 타는 사람이 참 많다.
























































좌측이 목동야구장
황금사자기대회중
























홍남골9층에서 아련히 보이는 곳,











범쉐가 부유층과외하는곳..






부유해도 사람이 참 좋다고 한다.

(돈많으면 성격이 당연히 호방하지않을까?)


현대적 도시와 한강,하천,갈대밭이 잘 어울려진 곳

부모님을 저런데 모셔야하는데


불효막심한 아덜 운다..ㅠ.ㅠ

갈대밭,철새 쉬는곳..












































































































안양천위로 올라 인공폭포가 아닌 성산대교로 직행

















바람이 엄청 불었다.아침엔 비도 와 쌀쌀했다.검은 강...날아 갈것 같은 바람..

나는 흡사 죽음을 본다.검은강에서..

제게 바로 죽음이야...








좌측...한밤중 검은 한강을 내려다 보는것은 내겐 죽음체험이다.



우측의 차량빛,덜컹거림에서 삶을 보고..



성산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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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 https://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78 예약을 못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