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곡서원 (Simgok Lecture Hall)을 찾아 가다.



버스 타고 가느라 좀 고생

가끔 지나던 (?) 곳에 심곡서원과 조광조샘묘가 있을 줄이야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에도 살아남은 전국 47개서중중 하나라니 일을 공명정대하게 하였거나 조광조샘의 포스가 당대에도 위풍당당하지 않았을까?


먼저와서 사진 찍는 분이 계셨다.























효종이 내린 친필 사액










500년 느티나무에서 세월을 느끼다.






















푯말의 디자인이  좀 거슬린다.









































































아파트가 문화재를 말아먹는다.































홍살문




하마비.
말에서 내려 예를 갖추라..

이번엔 교회광고판과 아파트가 역사적 가치를 훼손한다.










최인호샘이 책인데 심곡서원과 조광조샘무덤을 잘 묘사하셨고 일대 또한 젤 짤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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