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anuary 30, 2009

Federer Chasing Sampras

Federer Advances

서울 구석구석-Shadow in Seoul



고층건물과 첨단IT서울
대한민국 심장













독립문앞 무당집
북한산인왕산? 삼각점이 무속인이 많은 것은 북한산이 북두칠성의 정기를 받고 조선조 유교숭배주의로 도성밖으로 몰아내서 그렇단다.


















































사직터널















홍대앞

Thursday, January 29, 2009

서울 구석구석-강서구 홍원사 Hongwon buddhist temple



가양대교로 가다보면 건너편에 보인다. 안이 웅장하고 옆에 향교가 있다.










































사진으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부처님이 크다.








Tuesday, January 27, 2009

서울 구석구석-사직단 Sajikdan을 둘러 보다

사직도서관 다니느라 첨 알게된 사직단 머 아주 중요한 것이었다 하는데..잘 모르겠다.












김용옥샘 책에 보면 우리나라 국보의 80%이상이 불교유적인데 불교미술학과가 대학에 없다는 것을 비판하시는데 집요한 제국주의의 술책인지 우리의 무관심인지 먹고살기 바쁘고 약소국으로 강대국 후장핥다보니 우선순위가 밀린건지..

미국유학파가 국정을 주도하다보니 어찌된건지 모르겠다.

백남준샘은 같은 이야기인데 삼국유사 단군은 전설이고 구약성서의 모세는 신격화 된 것은 세계사에 기여한 후손의 역량차이라고 하시는데 그 말씀도 맞는듯..






































































































율곡샘과 신사임당

사직단에 두 동상을 세운 연유를 모르겠다. 딱히 장소와 인연이 없는 분들이다.


































율곡샘출생비화는 전기에서 보았는데
율곡아버지가 마누라 보고 싶어 강릉으로 가다가 주막에 들러 주모의 유혹을 이기고 신사임당과 붕가붕가 뜬후
다시 들르니 이미 기가 발산된후니 아이 잘 키우라 했다는 말


허영만<꼴>을 보니 인물하나 만들기 위해 100일동안 붕가를 안했다는데..

사실이라면 가능이나 할까?















오죽헌에 대나무가 호환인가를 막기위함이라는 말

실제로 가보니 오죽헌에 대나무가 무성했음

10전 9승 1패 9수석천재중 천재















고시응시목적이 생계형이었고 1번낙방으로 고민도해서 
퇴계와의 세기의 만남을 통해 위로 받고 8연속 수석
































밤에 여길 지나면 어디 구석에서 강간당했다는 소문과 함께 어둠 속 
거대한 동상이 꽤나 무서웠었다.

Migratory birds in Han river







Thursday, January 22, 2009

세검정 보도각 백불 普渡閣 白佛 White Buddha of Bodogak;옥천암 마애보살좌상






















우리나라 4대 관음도량



보도普渡라는 뜻은 모든중생을 제도한다는 뜻

이렇게 바위에 새긴(Rock-carved) 불상을 마애석불,마애불이라 하는데 백제 7세기부터 활용된 기법인데 백제의 국제성 해외명품수입기질이 남달랐다는걸 알 수있다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다.
 




















고려시대 것인데 이성계도 서울천도시 빌고, 흥선대원군의 처이자 고종어머니도 아들이 왕이 되길 빌었다한다.(왕은 되었으나 나라는 망했다....)
























그녀가 조개껍질축출물로 흰칠을 해 이때부터 백불이라 불림



임진란에는 왜군이 권율매복군과 소전투중 혼란을 줘 승전에 기여했다는 전설...

























여기서 빌면 기도발이 짱~~



















































































나도 좀 빌자..

























옆에 찍히진 않았지만 죄측에 이날 무척 추었는데 치성드리는 처자가 있었다.(연예인밴을 타고 와서 얼굴을 가린 처자는 누구인가?)























부처님이 이처럼 중성적으로 표현된것은 우리나라 특징인데 무속인이되면 중성이 되어 남자는 여자로 보이고 여자는 남자로 보이는 현상을 표현한 것이라고 서정범교수님은 주장한다.

석굴암 엉덩이 사례는 웃음과 부처님의 관용이 떠오른다.



이책에서는 김수동 부인의 상이라는 이견을 제시한다.

2016년 모습 ☞http://dankunjosun.blogspot.kr/2016/07/white-buddharock-carved-seated-buddha.html

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대사관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예약을 못 하고 현장 발권했는데 예약만 하고 오지 않으신 분들이 많아서 빈자리가 많았다. 카토카와회사의 상징인 봉황이 나오는데 고구려 봉황과 비슷하다. 1950년 요쿄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