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d fish in the Han river





처량하도다 싱싱하게 등푸른던 네가 이제는 이꼴이구나
니꼴이 꼭 내꼴이다
한때는 나도 등푸른 싱싱한 고기로 한강을 헤엄치던 때가 있었으니..
꽃잎 지는데 바람을 탓하랴..
너는 죽지만 나는 비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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