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pril 30, 2008

Dead fish in the Han river





처량하도다 싱싱하게 등푸른던 네가 이제는 이꼴이구나
니꼴이 꼭 내꼴이다
한때는 나도 등푸른 싱싱한 고기로 한강을 헤엄치던 때가 있었으니..
꽃잎 지는데 바람을 탓하랴..
너는 죽지만 나는 비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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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 https://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78 예약을 못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