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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명당 (2018)>-사람의 욕심이란 어디까지가 한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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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가 포함된 글입니다. 흥미를 끌기에 충분한 소재이고 배우의 연기,촬영이나 소품,의상,기둥의 붓글씨까지 모두 명품인데 중반이후 이야기가 산으로 가며 복잡해지며 꼬여버렸다. 영화초반은 조선중기 같은데 갑자기 흥선대원군이 나오며 구한말로 가는 시대감에 대한 선입견도 부조화를 느끼게 한다. 초반에 민간 풍수에 대한 여러 사례도 재미있고 흥미를 끈다. 김좌근 일당이 왕의 목숨까지 좌지우지 할 인물이면 왕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파악할텐데 잘못된 묘자리를 파악하러 친히 나가는데 몰랐다? 김성균의 눈매가 주는 사악함과 욕심이 정말 멋지다. 헌종으로 나온 이원근은 앞으로 큰배우가 될듯하다. 곤룡포의 색감,갓안의 상투가 보이는 소품팀의 솜씨 유재명배우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연기 조승우님의 턱수염이 이상하게 보일때가 있다,,, 지도를 훔치러갔을때 유재명님이 입은 자주빛의상이 너무 튄다. 지관으로 나온 박충선의 연기가 빛난다. 거적말이를 당했는데 온전한 여인이라니,,, 문채원님의 똥망한 눈빛과 복스러운 볼이 진실이나 대의명분을 따른다는 의미심장함을 보여준다.<구름을 버서난 달처럼>에서 나온 한지혜가 겹쳐보인다. 명당에 대한 집착이 강한 사람이 쉽게 속는 다는 것도 의아하다. 흥선대원군의 일화를 바탕으로 여러가지 이야기를 엮어낸 열의는 좋았지만 이야기에 반전을 넣고 여러인물이 나오면서 복잡해졌다.                              👉흥선대원군의 남연군 일화를 알게 해준책 멋진 풍경을 보여주 눈이 즐거워지다. 드론을 이용한 부감 여러 장면이 멋지다. 한장면한장면 다 명장면 명연기인데 전체적인 부조화는 시나리오 탓이라고 해야하나,,, 사극야외셋팅장이 한정되어 있어 저기는 어디같구 저기는 또 어디네 하는 선입견이 생기는 것은 우리 사...

물속의 달 Moon in the water-선묵禪墨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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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이고 정적인  2차원적 글쓰기와 서구적 동적인 3차적 설치미술이 잘 조화되었다. 영상에서 드론을 이용한 촬영기법이 놀랍다. 낙수물이 단단한 바위를 뚫는 지속적인 정진과 뚝심 문이 있고 없음이 마음의 크기에 따라 장애가 될 수도 넘어설 수는 있는 경계가 될 수도 있다고 마음의 위안을 얻다. 이른바 대도무문 大道無門 화려한 화환과 유명인의 관람이 눈에 띄다. 경향신문기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810191059001

영화<시카리오2:데이 오브 솔다도(Sicario 2:Day of the Soldado) >-괴기스러운 분위기와 현장감 넘치는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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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가 포함된 글입니다. 시카리오1을 보고 우연히 보게되다. 3편으로 이어지는 듯하다. 지루함을 모르는 연출 내내흐르는 긴장감 선악의 구분이 모호한 분위기 베네치오 델 토로와 조슈 브롤린의 연기가 압권이다.주름진 얼굴에서 그들의 삶이 순탄치 않았음을 보여준다. 베네치오 델 토로는 체:파트원,파트 투(2008)에 출연했는데 몰라봤다. https://dankunjosun.blogspot.com/2012/01/1.html https://dankunjosun.blogspot.com/2012/09/2.html 케서린 키너는 우리나라같으면 늘씬 정장스타일이 아닌 펑퍼짐하게 출연하지만 오히려 그게 더 사실감 있어 보인다. <상류사회>에서 장소연님이 보여준 검사역이 그나마 좋았다. 진짜 테러현장에 투입된 듯한 촬영기법 다리우스 볼스키라는 촬영감독이 찍었다는데 헬기의 활강장면과 전투씬이 압권이다. (크림슨 타이드,프로메테우스,엑소더스:신들과 왕들,에어리언 커버넌트 등 촬영감독) 어두운 상황에서도 얼굴반만 보이는 연출 이건 조명감독작품이가 촬영감독 작품인가? 인질상황에서 배치 어린소녀가 소녀에서 엑소시즘이 되는 연출은 감독실력? 배우실력(이사벨라 모너)누구의 능력인가? 피튀기는 처절함 피가 픽픽 튀는데 적은 양인데 더 진짜 같다. 마지막 장면도 대부처럼 중량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