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rch 13, 2020

영화 < 컨테이젼Contagion (2011) >-10년전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언한 영화

코로나 바이러스로 모든 것이 멈춰버린 요즘 할 것이 없어 우연히 영화를 보게되었다.

contagion,,,?? 컨티존? 감독을 보니 스티븐 소더버그라고 체게바라 영화를 하신분이시다.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1989)>,<에린 브로코비치(2000)>,<체 게바라(2008)>등의 작품에서 보듯이 문제적이고 시사적인 작품을 많이 하신분이시다.

아마도 그런 연장선상에서 이번 컨테이젼(contagion;전염)도 작품화 하신 듯하고 마리옹 꼬띠아르, 맷 데이먼, , 주드 로, 기네스 펠트로, 케이트 윈슬렛,,제니퍼 엘(한국영화 PMC : 더 벙커(2018) 출연), 친 한(다크나이트,2008) 등 초호화 배우가 감독의 명성(?)을 듣고 출연을 했고 촬영도 감독님이 직접하셨다니 놀랍다.

예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기네스 펠트로가 노메이크업으로 나온다.

현재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다시 한 번 재조명 받고 있다.

영화의 전개대로 가짜뉴스부분까지 똑같이 현실이 그대로 상황전개가 되고 있다.격리,장례식 행렬,의료진부족,감염,사재기,,,,

스페인 임시 병원 영화랑 똑같다 ㅎ ㄷ ㄷ

👉https://7news.com.au/lifestyle/health-wellbeing/rush-to-prep-hospitals-as-virus-toll-soars-c-757433

이전에 <아웃브레이크(1995)>이란 전염병 영화도 있었지만 두 영화다 백신개발로 결말지어지지만 이번 일은 어떻게 종결될지 알 수 없다.

전염병의 발생과 전개,백신, 보안, 개인신상보호 같은 일반적 상식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

영화도 해피엔딩으로 끝았으니 현실도 이제 그만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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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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