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아이폰7으로 시선이 가고 클릭하니 아이폰7을 준다는게 아니고
데이타10G통신사광고
문의전화를 거니 무제한대기
조마조마한 마음에 한달행사기간전 예약가입인데도 불안불안해지고전화가입을 하면 집으로 유심을 보내준다는 것도 잘 어떤 방식인지 감이 안오다,,,
상담원 설명도 좀 불충분해 대리점을 검색하니 몇 없더라 이거지,,,
어찌어찌 대리점을 찾아가니 오늘만 12명이 이 요금제로 바꿔갔다며
도대체 어떻게 알고 왔냐고 의아해하심
언제든지 바로 해지가능한게 아니고 6개월이용해야 한다.
가입비 유심비분납
첫달에 이정도 나온다
49390원
올레 와이파이를 이용하기위한 절차
요금제용어가 어렵다 LTE요금제는 뭐고 유심요금제는 뭔지,KT망,SK망이 따로 있고 상담도 따로 받는다.
평소 통화를 별로 안하는(대인관계 문제많음) 내게는 데이타는 욕심이 나는데 통화량무제한의 이득을 모르겠고
영상통화는 한번도 안했느데 이렇게 나오는 기준은 뭔지도 모르겠다.
기지국을 임대한다고 하여 걱정했는데 통화음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가장 만족도가 높은 것은 데이터다.
에그를 가지고 다녔는데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한 따로 에그를 챙기거나 충전할 필요가 없다.
에그의 약점인 음영지역(지하나 산기슭건물)이나 커버리지문제도 LTE덕에 잘 터지고 노트북을 테더링하면 에그사용량을 더욱 줄일 수있으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11.12 백만 시위현장에서는 뉴스를 통해 현장상황을 알아보려 여러번 시도했으나 역시 안터진다.)
월 통신비를 약 1만원정도 아낄 듯(연간12만원)하고 많이 편리할 듯하다.
약간 불편한건 멤버쉽카드가 없으니 편의점등에서 익숙하게 받던 할인이 안되는 것인데 연간 멤버쉽할인률(연간6만원)보다 통신비절감효과(연간12만원)가 더욱 크니 사소한 착시효과에 우울할 필요는 없다.
영화를 보면 100MB을 주거나 편의점이용으로 데이터를 주는 제도,커피할인,연초에 데이타쿠폰을 4회 충전하도록 주는 것등이 소비자 착시효과를 톡톡이 주고 있다.
KT에서 본인인증 할때 알뜰폰은 인증이 안되서 신용카드로 해야함
아이폰을 리퍼벋았는데 개통이 되지 않아 대리점까지 갔다.
헬로모바일로 전화하니 10분후 유심칲을 뺐다가 껐다꼈다를 3회반복하라고 했는데
유심칲을 뺐다 넣으니 바로 개통되었다.
주변에 대리점도 없고 하니 이런것이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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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가까이 쓰다보니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지하실에 들어가면 수신전화가 걸려오지 않고 통화중 음질도 나쁘고 끊긴다.
콘서트홀에 들어가면 먹통이다. 옆에 KT나 SK회선을 쓰는 분은 전화도 되고 인터넷도 느리게나마 되는데 내건 아예 먹통 ㅠㅠ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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