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리뷰 : 서울도서관 Seoul Metropolitan Library
(매주 월요일이 휴관이라 두번 바람맞음)
어두운 역사성과 권력기관이 갖는 상징물이 이제는 힘의 원천이 책을 읽은 소소한 시민에게 있다는 의미로 도서관으로 재탄생
이제는 과시성 이벤트나 체육행사가 아닌 조용한 도서관이 시대상에 맞는다는 시대요구를 잘 담아 구시청건물을 도서관으로 내놨다.

다소 소란스럽지만 상징이 되어버린 이층 올라가는 계단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됴 촬영장소
(퇴관시간 이후에 촬영했다고 함)

물먹는 옆 공간 전산자료예약기계
터치식인데 잘안된다.
5월1일 근로자의 날 행사중
이제 집회나 축구응원장소가 아닌 도서관 앞이니 확성기집회 자제 바랍니다.
집회참가자들이 도서관에 우루루 들어와 돌아 다니며 잡담하는 것도 안되고요~~
대학시절 총학생후보들은 도서관앞 확성기집회금지 공약을 늘 내놓으면서 당선이후
한번도 그 공약을 지키지 않았다.
그들은 그리고 몰락해서 뿔뿔히 흩어졌다....
시청 앞은 이제 집회장소가 아니예요~~
시청의 식민지기억을 극복하는 처마모양 신축건물
어두운 음지를 미래지향적인 도서관으로 탈바꿈한 아이디어가 좋다.
건물을 개방함으로 항상 함께 한다는 친근한 이미지도 좋다.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됴 촬영장소
(퇴관시간 이후에 촬영했다고 함)

물먹는 옆 공간 전산자료예약기계
터치식인데 잘안된다.
5월1일 근로자의 날 행사중
이제 집회나 축구응원장소가 아닌 도서관 앞이니 확성기집회 자제 바랍니다.
집회참가자들이 도서관에 우루루 들어와 돌아 다니며 잡담하는 것도 안되고요~~
대학시절 총학생후보들은 도서관앞 확성기집회금지 공약을 늘 내놓으면서 당선이후
한번도 그 공약을 지키지 않았다.
그들은 그리고 몰락해서 뿔뿔히 흩어졌다....
시청 앞은 이제 집회장소가 아니예요~~
시청의 식민지기억을 극복하는 처마모양 신축건물
어두운 음지를 미래지향적인 도서관으로 탈바꿈한 아이디어가 좋다.
건물을 개방함으로 항상 함께 한다는 친근한 이미지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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