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October 18, 2012

국립중앙도서관THE NATIOANAL LIBRARY OF KOREA













직원들은 여직원들은 친절하다..게이트 남자직원들은 좀 퉁명스럽고..
사물함이 비치되어 있어 개인책은 가지고 입장 불가.

처음엔 일일출입증을 이용하다 자주 이용하면 신용카드에 심어준다.

외관은 세종문화회관 닮았는데..전두환 기념비가 있는걸 봐서 5공때 만들어진듯하다..

아침에 개그맨 아무개씨가 개를 데리고 골프연습을 한다는데 한 번 도 못봤다..

컴퓨터나 비디오가 로딩속도가 느리다.

좀 이상한 사람들이 몇있는데 보안요원이 끌고 나간다..

1층에서 책을 신청하면 손전화로 문자가 와 받아서 보면된다.

대출이 안되고..6시이후 1층에서 보던 책을 인증후 가져와 10시까지 본다.

책분류가 천편일률적이라 관련서적이 따로 분류되어 꽂혀있어 찾기 난감하다.

인쇄가 잘못된 책도 그대로 꽃혀있고 소장되지 않은 책도 많다.

"배가"라는 쌩뚱맞은 용어를 처음 닥쳐 난감했었다..

소장되어있다는 일본잔재 말같은데..다른 도서관도 그대로 쓰니 그런가 보다 싶다.

북카페라고 커피마시는 곳이 있는데...음악선곡이 동떨어져 집중해서 책보기가 그렇다.

문방구가 없어 불편한데 기념품관은 파리 날리면서 기념불펜이라고 파는데 ,,,곧 망할듯하다.

복사를 하려면 복사기 옆에 아디,비번 넣고 현금투입후 사용하는데 좀 신기하다.

할부지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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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 https://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78 예약을 못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