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캐빈 인 더 우즈 > : 유쾌하다가 갑자기 다가온 종말론

클로버필드 감독 작이라니 좀 분위기기 비슷하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보다 뻔한 스토리가 아니라 난 더 좋았다.

첨에 하이틴 로맨스 같다가  <난 네가 지난 여름에 한일을 안다> 머 같다가
<스크림> 그러다 <레지던트 이블> 그러다 결론은 그리스 로마신화

예측하지 못한 스토리전개와 광기에 어린 파괴 장면은 전개되는 이야기가 어색하지만 잘 묘사했다.

한사람의 불행이 관망과 환호로 보일수 있다는게 또 다른 현실의 냉정함을 묘사한 듯

그런중에 이거 야근수당 나와요? 전 인턴인데요

하는 대사에서는 쓴웃음이 난다.

일본부분에서는 웃음과 독특함이 보인다.

결론에 맨붕을 말하는 평도 많은듯한데..

서구인의 저변엔 그리스로마신화가 기독교보다 더 도도하게 흐른다고 보고 싶고..

오디세이에서 신들이 변신하여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데

여기서는 상황이나 향수,호르몬으로 결정에 영향을 주는것도

나는 누군가 지켜보거나 수호해주는 무엇인가가 내게 영향을 주는것을 묘사했다고 해석

Comments

Popular posts from this blog

서울 구석구석- 야구연습장 탐방기-남영역,강남역,신촌,홍대,철산, 수원, 목포 등

얀덱스Yandex 브라우져 사용후기

2025년 일본만화 < 내가 본 미래> 쓰나미 위험 예언과 탄허스님의 정역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