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여주인공의 큰눈만 기억남

개봉관을 도배해놔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관객도 또 꽤 많고..

결론적으로 별로다

디지털로 봤는데 거미줄 타고 날라다니는 걸 3D로 보면 좀 볼만할듯하고..

실제 연인인 두 배우의 알콩달콩한 사랑얘기를 잘표현했는데,,

유전자이야기 좀 들어가려다 흐지부지

빙을 통해 검색하는것..구글이 대세아닌가?

주인공 핸드폰은 어느 제품인지 궁금

여배우의 얼굴반을 차지하는 큰눈이 인상적

내용은 뻔하다

도마뱀인지 공룡인지 좀 덜떨어진 캐릭이 완전미스고..

은혜갚는 크레인 노동자도 억지다.

뒷자석 여자관객은 아마도 사랑이야기에 완죤 뿅간듯한데.. 난 남자라 ...쩝

배우라서 청바지나 후드건 옷이 미끈하게 잘어울리는 것도 부럽..

거미줄 쏘는 그래픽이 더 좋아졌고..

헐리우드식 감동 죽음 이별 재회..

영화는 상품이 아니라 문화이기에 WTO협상대상이 아니라는 프랑스의 강경입장에 끄덕한다...

영화는 여기사는 사람냄새가 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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