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December 20, 2011

영화< 히어 앤 데어, Here and There, Tamo i ovde >-세르비아 사람들 이야기

23시 영화를 30분전 인터넷예약을 하려했더니 매진이라 오 관객많네 해서
24시30분 상영할 것을 담날 예약 하고 가니,,,,

관객 1인 나..

이거 머 전화오면 받으며 보려했더니 

전화도 안오고 좀 편하지만 뻘쭘하게 보았다..

과거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나성에 가면 편지를 전해줘요식 영화같은데..

전쟁통의 세르비아 사람들 얘기다..

독일과 미국 911테레에 대한 세르비아 사람들의 반감을 묻어나는 대사로 알 수 있다

포탄에 파괴된 건물

전철

우연으로 사람들의 마음에 변화가 일어난다

나는 고층빌딩 등의 하드웨어보다 사람을 배려하는 작은 마음이 
사회를 지탱하는 힘이라고 나는 이 영화를 보았다..

언젠가 절에 다니는 아주머니가 화초재배 예를 들며 
조그만 정성의 차이가 꽃을 피는 것에서 나타난다고 하셨는데..

조그만 마음의 배려가 사람들을 살맛나게 한다

꽃에 노래를 불러주고 
트럼펫을 들려주고 
마지막 장면도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의 연주와 
화분의 꽃이 나오듯이..

밖의 화려함보다 우리가 사는 하루 하루 
사람 하나하나의 작은 배려가 중요하다..

엄마역의 아주머니는 연인에서 어머니의 모습에서는 단호한 대사에서 전혀 다른사람같고

친절한 옆집아저씬 여러 뒷바라지를 해주고..

헝크러진 머리가 젊은날의 유행머리였다고 공통점을 찾으며 둘은 친해진다

다시만나요라는 visipome????에서 모든 오해가 풀리며 

새로운 그들만의 이야기전개가 시작되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신디로퍼가 나오는데..아 아련한 추억이..그리고 주인공이 또 남편이란다..

첫장면의 방안의 햇살에 가린 얼굴조명과 어둔방안의 조명처리에서 이영화 볼만하다고 난 단정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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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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