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December 17, 2011

< 틴틴 The Adventures of Tintin: The Secret of the Unicorn (2011) >과 < 미션임파서블 4 (2011) >

<틴틴The Adventures of Tintin: The Secret of the Unicorn> 어려서 만화책에서 본 격나고..
선장을 보니 알겠다..이게 벨기에의 2차대전 당시 만화란것에 정말 놀랍다.

방대한 스케일 ,,지식...

스필버그감독식 영화 때려부수고 쫓고 우연 재미 웃음 복수 선한자의 승리

실수가 전화위복이 되는 ..인디아나 존스를 보는것 같고 캐리비안 해적을 보는것 같다

 주인공은 snake를 연발하는데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미션임파서블4 Mission: Impossible - Ghost Protocol>  교도소씬에서 밀집소동씬에서도 공을 들인 흔적이 나오는데 빌딩씬 자동차추격씬 격투씬 수중총알날아가는씬 등 오락액션이 총출동했다

아이맥스로 봤으면 빌딩씬이 더 실감났을듯..

고스트프로토콜 유령외교문서? 의정서?이니 IMF국제통화기금??이니 좀 꺄우뚱했는데..




<데자뷰>여인이 여주인공으로, 
영화 <비트>에서 정우성이나 고소영보다 임창정때문에 영화가 산것처럼<핫퓨즈;뜨거운 녀석들>에서 나온 분(사이먼 페그)이 조연으로 나오는데 이분의 연기가 기계냄새나는 부분을 인간적으로 만든다. 개인적으로 미션임파서블이 영화로 산 건 이 분 연기때문이다.


글구..예쁜여자는 옛날 토탈리콜에서 샤론스톤이 죽을때도 안타까웠지만 좀 죽이지 말았으면..
공효진 닮은 처자가 죽는데 아쉽더라..

빌딩에서 발차기로 비명횡사하는 미모의 킬러가 깊은 인상을 남기며 아쉬움으로 남았는데..


우연히 최근 그녀의 정보를 입수하다.

레아 세이두..재벌가 자손이라는..ㅎㄷㄷ

http://magazine.movie.daum.net/w/magazine/star/detail.daum?thecutId=7073

검색해보니..ㅋㅋ 깊은뜻이 있네..

극중 <유리>라는 한글이 창고에서 나온다..

인디아나존스에서도 한글이 나오고  <업up>에서도 한국인이 나오는데 위상보다  헐리우드제작사가 한국사람이 영화흥행에  주요요인이라고 인식한 것일까?

제작사로 탐 크루즈가 나오는데 그래서 한국방문도 한 듯하고...

세월 앞에 많은 얼굴주름을 보며 <탐건>의 시절을 떠올린다..

역도를 해서 키가 배우로서는 작다는 소문도 있는데 엉덩이가 오리엉덩이 같기도 하고 뛰는 모습도 성룡을 보듯 좀 부자연스러운데 몸을 던지는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한 번쯤 상상해 봤던 장면이 영상으로 실현되니 좀 놀랍다.

미션임파서블4는 기존 액션오락블록버스터의 2011 총완결판이라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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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 https://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78 예약을 못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