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 shrine?
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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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곰
2008.12.3 시어도어루즈벨트가 곰사냥가서 아기곰을 살려줬나 그런게 시사만화가가 곰관련 그림을 그리고 이게 케릭터상품화되어 옷도나오고 여학생가방도 나오는데.. 사람들은 그가 카쓰라 태프트 밀약으로 일제에 한국지배권을 필리핀과맞교환 장본인인걸 알까? 최근에 벤자민버튼의 큐리어스케이스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2009 보니 잠깐 나오던데..그냥 그렇다구,, 그런식이면 커피도 먹지말고 초코렛도 먹지말아야 할까?맥도날드,롯데리아도 안되고,,, 이건희가 싫으면 삼성애니콜도 쓰지말아야하나?
진중권일병구하기
http://retired.textcube.com/152 우석훈이 누구인줄 모르겠고 용기에 찬사 --며칠이 지나 88만원세대라는 책을 봤고 그의 프로필을 봤고 내블러그를 검색하니 내 블러그에도 몇개글을 담아간적있는..허허 좋은 글 쓰시는 분이셨다. 총장이 땅투기를 해도 학교발전을 이끌었으면 박수치고 삼성을 거부할 줄 모르는 세대 한나라당이 거부감드는 당이 아닌지 오래된 세대에게 철퇴는 날아오고.. 김대중이 비자금만들면 안되고 이건희가 비자금만들면 사업환경상 당연한게 되어버린 세상 디워는 저질인데 청계천은 명품이 되어버린 세상 나만 삐딱선 타는 건가?
1742년 촌닭 루소Rousseau,파리Paris로 가다
http://blog.hani.co.kr/jkbjou/31038 주경복 샘 블로그네.. 프랑스혁명의 이상을 현실하는데 혁혁한 공이 있는 루소 그러나 그의 삶은 궁박 그 자체..ㅠ.ㅠ 나중에 그의 명성에 위기를 느낀 볼테르가 그에 등에 칼을 꽂으며 루소를 시기해 뒤통수친 일화는 사람사는 것은 다 똑같은것 같음.. 이책에 잘 나옴..고명섭샘 글모음인데..인물과사상에 연재하던걸 모아 한권으로 나왔는데..너무너무 정리가 잘됨 강추!!
공민왕사당② Shrine of King Gongmin②
한강 그나마 숨통이 트이는 곳 와우산입구 서강초딩옆으로 올라간다. 그나마 울창한 보리수만이 이곳이 유서깊은 곳이었음을 증언한다.앞에 광흥창이 있었다는 비석.옆 영통사의 이성계,무학대사의 벼루바위...와우산이 한강이 내려다 보여 공민왕이 예까지 와 그림을 그렸다...라..양천고성지에 정선샘이 생각난다. 시간이 흐르면 이렇게 모든것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현재만 남는데..하루하루 사는 오늘의 의미는 무엇인가?
와우산 영통사와 벼루바위Youngtong buddhist temple and Inkstone rock
과거를 상징하는 언덕길 예쁜 벽장식 고양이발자국 교회와 절 이성계와 무학대사전설이 있는 벼루바위. 풀있는 곳이 벼루모양으로 파임 스님말슴이 많이 잘려나갔다함 한강이 내려다보여 한양도읍문제로 왔었던듯.. 옆에 공민왕사당
책 리뷰 < 나쁜 사마리아인들 BAD SAMARITANS >- 장하준씀
장하준 HA-JOON CHANG http://www.econ.cam.ac.uk/faculty/chang/ 사다리걷어차기 Kicking Away the Ladder 등으로 선진국들이 어떻게 부를 축적하고 후발경쟁자들을 교묘하게 따돌리는지 설득력있게 묘사한다. 일본의 자동차산업이 어떻게 성장하였는지도..일본청년이 자국산업을 보호하기위해 외제차를 때려부수고 자랑스럽게 감방가는 이야기는 누락되었지만 사실을 바탕으로 잘써나갔다.이게 왜국방부금서목록이 되었지는 모르겠다.그래서 잊었다가 구매..오히려 책광고만 해준꼴 유시민 전 의원이 나름대로 비판했고 코스모스에 대한 추억을 묘사했다. 집에 굴러다니는 코스모스.. 나는 아직 정독1회독도 못했는데.. 코스모스에 대한 조용헌샘의 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6/23/2008062301547.html#bbs 진짜 나에게 레벨이 틀리다는것을 보여주다. 장하준교수가 다녔을 홍익초등학교.. Hongik elementary school 그리고 많은 책을 빌려보았을 홍익대도서관.. Hongik U library 영재교육이.. 정말필요하구나 생각..
LG XNOTE MiNi X120-L76LK
나의 두번째 컴퓨터X120 이전의 TG에버라텍3700이 메인보드가 맛탱이가서(수리비15만원) 고심끝 구매 팬소리도 웅웅 크게 나고 도서관에서 펴놓으면 다른 책을 놀수가 없어..힝~ TG는 중소기업이라 대기업에 선전하는 게 좋아보여샀으나 잔고장이 잘나고(아답타줄끊어져서 새로사고,포멧,메인보드교체,마우스교체,놋북가방줄끊어짐,배터리방전)서비스센터직원이 무선랜이 나갔다는둥 하며 뒤통수치는게 맘에 안들어 이젠 다신 안사!! 삼성N310과 HP mini110과 고심했으나 삼성은 넷북가슴에 로고가 맘에 안들고 배터리가 4cell(LG랑 같은가격대),hp는 3cell (50만원) 글고 삼성은 자판키감이 안좋더라구.. 1000대 홈플러스특판이 일종의 마루 타같아서리..서비스센터가 용산밖에는것도 글코 세상에 한쪽에서는 노트북만들고 한쪽에서는 노트북특가수입하고..재벌이란..내돈으로 이건희 벌금내주는 것 같아서리..시러.. 파우치 여자핸드백같어 에버라텍과 비교 12인치 10인치 듣보잡의 전설 양용은을 메인화면에.. 명박이 퇴임카운트.. 아름다운재단 킬리만자로의 선물 비키니폰 아리리버E110 다음메인화면. 첨엔 답답했는데 쓰느깐 잘 모르겠어 아프리카 김대중대통령님 서거화면 추억의 동방불패 영교형이 보여줬지..피카디리였나? 임청하의 전율.. 영교형은 관지림을 좋아했고..나중에 영화끝나고 나올때..관객중 여자한분이 결국 이연걸은 까마귀차지라고 멘트해..같은영화를 봐도 영화보는 관점의 차를 느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