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헥 대고 올라간다.맨위에 오르기 가파라 아찔한데 위에 계신분들은 신도 벋고 엄숙하여 숙연해진다.
고려시대..어찌 저걸 만들었을까...참 대단하다.
자료를 찾아보니 이 얼굴이 서울사람 얼굴이라는데 어디서는 진짜 경상도 무뚝뚝 불상이었다.
고려 왕들도 개성에서 여기와 쉬었다 갔다하니 이 절의 권위가 어떤지 알수 있다....해가 뜨는 이곳에 이 바위에 신앙을 새긴 마음..
Look at the starry skies, but walking on the earth. But that is the past.And now,we are looking only to the future.
일본대사관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예약을 못 하고 현장 발권했는데 예약만 하고 오지 않으신 분들이 많아서 빈자리가 많았다. 카토카와회사의 상징인 봉황이 나오는데 고구려 봉황과 비슷하다. 1950년 요쿄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