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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하나님이 진짜 계시다면요
왜 저한테 고시공부를 선택하게 하였나요?
그랬다면 합격해서 삐까번쩍하게 살게 하던지 왜 저를 넘어가는 사람에게 어색하게 웃으며 박수치게 만드셨나이까?
베토벤에게는 좋은 음악을 작곡하게 하시고 그 음악을 스스로는 듣지 못하게 하시고,
살리에르에게는 모짜르트를 만나게 하시어 괴롭히고
루즈벨트는 대통령이 되게 하실꺼면서 왜 늘 휠체어 신세를 지게 했을까여?
다른일을 대비하게 하시렴니까?
아니면 제 사주에 戌이 많던데 논개처럼 한판으로 역사에 길이 남게 하려고 하시나이까?
참...알수 없군요..
아버지가 편찮으시어 고생하게 하더니 주위동료들이 부모님상 당하시니 그래도 살아계신게 낫다,,이케 생각하게하더니...
결혼한 기상형이 외로움을 토로하고 세한이가,정호가 삶의 다른 면을 보게 하심이..
인생을 양면성이 있으니 긍정적으로 살라 말쌈인가여?
아니면 이현세 처럼 10장을 묵묵히 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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