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rch 29, 2022

국립춘천박물관과 실감영상(국내 최초 28m 초고화질 LED 16k영상) 카페 둘러 보기



화려한 색채의 실감영상이 날 맞이 한다.


청동+구리+주석+납+아연 등을 절묘하게 조합한 기술력위 총합



압록강의 신 하백이 아니라 포세이돈이나 아쿠아맨이 먼저 떠오른다.

한무제의 한사군의 영향이라는데 ,,,
숯을 이용해 철기를 만드는 방법을 보여 준다.



흑요석과 좀돌날몸돌 무심코 지나가다가 <강원 문화 미니 특강>을 줒어 읽고 다시 와서 보다.

읽는 재미가 쏠쏠한데 양구 파로호에서 백두산에서 난 흑요석을 구하러 가려면 직선거리 430km를 이동해야 하고 러시아나 일본 훗카이도에서도 발견된다고 하니 놀랍다.

1만 5천 년 전 430 km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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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에서 아스테카 전시를 보던 중 흑요석을 보았다. 흑요석으로 제물의 심장을 찌르거나 교체용 무기로 활용한 유물을 보며 단단하고 검정색 유리질 화산암이 귀하게 쓰였다고 생각된다.

👉https://dankunjosun.blogspot.com/2022/06/aztecs.html





영화 <토르>의 번개 망치 묠니르 같은 것이 아니었을까?


신라가 해안선을 따라 올라온 것을 표현한 지도
곳곳에 역사지도를 비치해 이해하기 쉽다.
<삼국사기>기록을 인용해 강릉이 하슬라라는 옛지명을 알 수 있었다.
하슬라,,,아라비아 지명 같다.




유실된 선림원 종 조각




시원한 바다 가슴 속이 시원해진다.








숙종이 자신의 외할아버지를 위해 내린 상여, 현존하는 가장 오래 된 상여


서산대사 비석 탁본


유점사 종
강릉 한송사 문수보살(고려) 일제강점기 도쿄박물관에 갔다가  1965년 한일협정으로 돌아 왔다. 신라 4명의 신선 (영랑, 술랑, 남랑, 안상랑) 이하 3천명이 수련을 한 경포대 일대 차 문화 발상지 한송정과 한송사가 있었다. 한송 寒松 찬 소나무에서 설원의 겨울 바다가 마음 속에 펼쳐진다.




2018년쯤 도서관에서 본 기억이 난다. 두 부처님이 닮았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museum.go.kr/site/main/relic/recommend/view?relicRecommendId=16901




























총석정











강원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잘 표현하였다.





 계단을 밟으면 뽀드득 소리가 나서 조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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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대사관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예약을 못 하고 현장 발권했는데 예약만 하고 오지 않으신 분들이 많아서 빈자리가 많았다. 카토카와회사의 상징인 봉황이 나오는데 고구려 봉황과 비슷하다. 1950년 요쿄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