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고구려의 그많던 수레는 다 어리로 갔을까/1999/바다출판사>에서는 이런 지도를 고구려의 내해로 표현해 일본과 북위,송을 왕래한 것으로 표현. 백제가 서해를 내해처럼 이용하며 중국내륙에 상주한 것을 표현 EBS 다큐와 유홍준 교수의 인문강의로 접하게 되다. 이전에 최인호의 <잃어버린 왕국>이라는 소설을 읽고 늘 화두처럼 갖고 있는 주제이다.조각조각 알려진 여러 이야기와 역사 추론이 집대성된 느낌이다. KBS역사스페셜 23편 <일본은 왜 백제부흥에 사활을 걸었나>에서도 자세히 다루었다.1948년 이스라엘건국과 관련해 전세계 유대인이 집결한 상황과 비슷하다고 설명,이후 한반도를 차지하기 위한 1894년 청일전쟁도 같이 언급.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unayoon715&logNo=221180938644&parentCategoryNo=43&categoryNo=&viewDate=&isShowPopularPosts=true&from=search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총.균.쇠>라는 책이 자꾸 비교된다. 지금의 남북분단의 38선이 결국 나당연합군과 백제,왜의 연합국의 백강전투로 결판나서 이후 당,시라,왜가 변화하게 되고 그 변화가 현재까지 고착되었다느 주장을 여러분야에서 심도있게 설명한다. 고조선 멸망후 수많은 이민자가 일본으로 건너가 살고(벼농사 일본 남방의 온화한 기온으로 이모작 가능),가야멸망이후 잔여 가야인이 일본으로 건너간다.(가야 토기 전수) 백제,고구려 멸망후 수많은 유민이 일본으로 건너가고 인구폭증을 가져오며 일본에 여러 생활변화를 가져온다.(왜를 일본으로 국호변경,천황 명칭 신설)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총,균,쇠>에서 일본어의 원류로 고구려말이 ,한국어의 원류로 신라말이 정착하며 두 언어가 차이를 드러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