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석구석-북촌마을 BUKCHON

조선시대 강남1번지 유생들의 배타의식은 여전히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다. 온갖 고난속에서 향기롭게 피어나는 연꽃처럼 고난한 하루하루 희망은 있을까? 조선을 뒤흔든 두 거물이 지근거리에 있었다.김옥균은 성삼문을 알았을것이고 그의 비명횡사를 들었을 것이다.그도 돌아서 돌아서 그와 같이 비명횡사했으며 국내로 시체가 들여와 다시한번 참수형을 당했다.이후 둘다 다시 복권(?)되었다. 비범한 능력을 하늘이 시기한 것일까? 아름다운 가게가 있던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