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체게바라 -전설적인 혁명가 EL CHE, INVESTIGATING A LEGEND, (1997) >
모리스 듀고우슨 (Maurice Dugowson)감독 볼리비아 검사는 "정의는 우리편이다(Justice is on our side)"라고 외치며 체게베라 잔당에게 일갈한다 하지만 체게베라는 전설이 되고 그 검사는 악인이 되었다 갑자기 노무현이 생각난다. 그의 별단 베레모는 68혁명당시 파리바리케이트에 있던 그림이며 덥수룩한 체의 모습은 게릴라전 당시 몰골이었으며 천식때문에 핀 담배라는 주장은 오히려 천식때문에 해로웠는데 체가 모기와 허기짐때문에 피웠다고 나온다. 혁명의 정의가 진정한 정의라며 고문책임자를 총살하며 현장을 진두지휘하던 체 2살때부터 천식으로 극복할 문제를 갖고 다니던 체 부유한 가족인게 틀림없는게 그당시에도 비디오촬영분이 남아 있었으니 혁명가이며 시를 좋하하며 첫딸을 마오쩌둥 닮았다고 좋아하던 체 경호원대신 글모르는 농부를 경호원으로 채용하여 글을 가르쳐 주던 체 과테말라에서 자신에게 영감을 준 멘토와 첫결혼 이후 정권붕괴후 무장투쟁을 중시하고 암살대상자로 분류되어 멕시코 망명 거기서 카스트로와 교우 자본주의 산업화과정의 노동자착취가 문제시되는데 농민이라는 산업화이전계급으로 투쟁주체를 정해 전투에 이기고 전쟁에 지는 혁명노선의 실패 인간내면까지 바꾸려는 이상주의 피그만 사건(1500명 게릴라투입)방어로 케네디를 궁지로 몰아가고 경제 정치적으로 실패 쿠바미사일문제로 소련과 미국의 파워게임에 쿠바의 정치적 한계를 느껴 새로운 길을 모색하다가내리막 길을 걷는다 일찍이 김구 라인의 인물들은 해방후 남이나 북에서 모두 정치적으로 실패했는바 체게베라도 정치인이 아닌 혁명가였기에 정치적으로는 실패한 듯하다 콩고에서의 실패 혁명가가 아닌 양아치랑 동맹을 맺었으니.. 그의 대머리 모습은 충격적이고 5개국에 둘러쌓인 볼리비아에서 혁명거점을 차지하려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