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우선선정의 논거는 선점이다... 자기도시를 상징하는 동물을 선점한는것,,, 중요하다. 그런데 왜 서울하면 해태인가? 아마도 광화문 해태상 때문인듯하다.. ☞2010.5 노키아폰으로 촬영한 광화문 해태 (노키아폰 카메라,칼자이즈렌즈에 다시 한 번 감탄) 국민대학교상징을 학,백호를 전전하다 이미 다른 대학이 정한것을 피하다보니 쌍룡이 된거..그래서 선점이 중요하다,,, 맞다. 이돈성님의 <고조선찾기>라는 책에서 맥貃족의 어원으로 신비한 동물(해태)를 대동한 흰옷입은 사람(白)으로 풀이하여 광화문 해태가 더 신묘하게 느껴진다. 👉 https://dankunjosun.blogspot.com/2017/10/in-search-of-old-joseon2016.html 일본축구대표팀의 삼족오를 중국서북항공사(CNWA)는 비천상을 로고로 삼았다. 우리가 미신운운할때 그들은 삼족오를 점했다.(1931년부터 사용;MBC다큐를 보니 일본왕의 길안내를 했다하여 와카야마현 구마노의 나치 신사에 삼족오를 모시고 있음) 삼족오가 중국은 주작,우리는 봉황,일본은 까마귀로 변이되었다하지만 이제 삼족오를 보면 다 일본축구대표팀을 먼저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밑에서부터 공감대없는 하향식일방지정은 해태캐릭터사업의 지지부진과 그황당함을 보여준다. 서울시에서 만든 해태상징물을 보면 해태제과와 홈런볼이 먼저 떠오른다 참고로 안동의 심벌을 싣는다. 해치에 대한 부정적 기사 ☞ http://www.yonhapnews.co.kr/entertainment/2013/02/01/1101000000AKR20130201054800004.HTML http://news.joins.com/article/19706232?cloc=joongang%7Chome%7Cnewslist1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앞 해치기념관(지금은 없어졌다) (2014년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여기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