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Showing posts from November, 2018

책 리뷰- < 영국에 영어는 없었다/김동섭/책미래/2016 >

Image
기똥찬 프랑스라는 팟캐스트에서  프랑스강의를 듣다 세브린-이태환님이 프랑스 윌리엄공이 영국을 정복한 후 영어 말살정책을 자행하여 house하우스/hour아우어 발음의 어원이 프랑스발음 때문이라고 설명하다.Hotel오뗄/Hospital 오삐딸 로빈훗의 부자간불화,아이반호의 에피소드가 다 프랑스의 영국점령과 관련 깊다고 알게 되다. 1066년부터 1399년(고려 문종~조선 정종)까지 무려 333년간 프랑스가 영국 통치 👉윌리엄과 자웅을 다툰 타고난 전사 헬로드는 백병전에서 최후를 맞이하고 그의 정부 에디트만이 그를 알아봤다고 한다,,, 영국왕실의 문장 "신과 나의 원류", 고대 불어 문자 저자는 왕실문장을 표범이라고 표현하셨는데 사자인지 표범인지 불분명하다,, 윌리엄공과 관련된 친척간의 치정과 권모술수가 막장드라마보다 더 재미있다. 윌리엄공은 어머니가 평민 출신 여성라 유일한 아들로 왕위계승을 한 뒤에도 끊임없는 주변의 견제와 질시를 받아왔다. husband의 hus라는 집 의미의 영어가 사라진 이유 Lyft라는 공기라는 영어는 사라지고 Air라는 불어만 영어에 남은 역사 영국의회 parliament는 고대 프랑스어 Parlement 말, 연설에서 온 말이며 Justice, Prison은  똑같이 쓰고 있다. face 역시 불어이다. 영국 (1066~1399) 고려 문종~조선 건국후 왕자의 난 문서 라틴어 Magna Carta 문서 한자 왕실 프랑스어 민중 한국어 민중 영어   국립중앙박물관의 고려 문종의 자료를 찾아본다.      👉1058년 고려 문종때 범종(1058년) 북한산 승가사 승가보살 1024년 👉 http://dankunjosun.blogspot.com/2009/02/seunggasa_9148.html ch라는 파리방언 preux프랑스 "용감한"이 proud 영어"...

2018 MSF국경없는영화제 <어플릭션 AFFLICTION- Doctors without Borders>

Image
줄거리가 포함된 글입니다. 이메일로 날라온 홈페이에서 표가 모두 매진되었다고 하여 서울극장에 문의하니 4시 영화가 3장 남아있다고 하여 달력이나 하나 구하러 가다. 작년에도 참여했었다. https://dankunjosun.blogspot.com/2017/12/fire-in-blood.html 2시 영화는 매진  밖에서 2시간을 소일한다. 서울극장에서 추억의 영화를 많이 하는지 연세많은 분들이 많다. 달력을 사면서 카드를 내니 연말정산 뭐 이런거 된다고 자료를 주시다..  옆 상영관에서 <보헤미안 랩소디>를 상영중인듯 음악소리로 어디쯤 상영하는지 예측가능하다,, 좌석이 3좌석밖에 없다고 했지만 영화관에 들어가니 가운데는 텅비어있다. ㅜㅜ 기니,리베리아등에서 발병한 에볼라바이러스 이야기다. 영어보다는 프랑스어를 사용하시는 같아 귀가 낯설다. 영어도 특유의 발음으로 자막을 같이 보다. 구한말 우리들도 서구의학에 대한 거부감,무지를 보였던 것처럼 여기도 격리수용과 혈액검사에 대한 오해로 의료팀을 신뢰하지 않는다. 그래서 사망자가 더 늘어난다. 부유하고 잘 가꾸고 비싼 정장만 입은  백인만 보다 거친일과 피곤에 찌든 백인의 민낯을 보니 신선하다고 해야하나 숭고한 마음이 든다고 해야하나 그렇다. 반기문이 특별출연한다,,,ㅋㅋ UN에 구호도움을 요청하지만 문제는 재정지원이겠지... 거만하고 불친절한 의사들의 이미지에서 사지에서 온몸을 던져 치료하다 전염병에 감염되어 같이 희생되었다하니 생명을 구하는 의사의 본연의 사명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연을 날리고 빨래판을 이용하고 방아를 찧는 모습은 우리와 같다. 황폐한 마을이 40여년전 서울모습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들만의 흥겨운 음악도 홍대거리에서 듣고 싶다,,, 나는 저런대서 뛰어 놀았다,,, 40여년전 우리들 보던 서구의 편향된 시각으로...

XP-Pen 그래픽 태블릿 데코 Deco01,휴이온 그래픽 태블렛 지아노GIANO WH1409 -2048 광군절 (11.11)직구 후기

Image
11월11일? 11월 12일 ? 주문해서 20일 도착 9~10일  걸린듯,, 둘 다 싱가폴에서 날라왔다. 알리익스프레스 속성상 무료배송 휴이온 것은 2.754KG인데도 무료배송   ㅎ ㄷ ㄷ 선물로 첨부되어 날아온 가방(먼지가 많이 앚아 넣어둬야 할 듯) 홍대던전 휴이온 시연장에서 Q11K V2를 사용해보면 사각사각 필기감이 좋아 여러번 고심 끝 구매 98.94 달러(약 11만 2천원) 그러나,,, WH1409V2와 WH1409-2048두종류가 있었으니 필압차이가 난다...ㅠㅠ 휴이온 공식 홈피 갈무리 전혀 다른 제품 ㅜㅜ 아마존에서도 다른 가격에 판매 ㅠㅠ 👉휴이온 홈페이지 갈무리 $117-$104.9=$13 약 만오천원 아끼려다 이상한걸 주문했다.ㅠㅠ ,,,내가 산 건 2048인듯,,,, 속았다. 유튜브에서 호평이 쏟아서 광군절 행사로 지름 49.24 달러(약 5만5천원) 휴이온 WH1409과 데코01의 크기 비교  xp-pend은 usb c타입,안드로이드 타입은 휴이온 안드로이드 타입이라 8핀을 꽂던지 블루투스를 연결하면 아이패드에 연결되지 않을까 했는데 블루투스 방식은 아닌듯하고 아이패드에 드라이브 자체가 다운되지 않는다,,,  xp-pend은 아이티스트15.6과 똑같은 펜 금색이 아티스트 15.6 은색이 Deco01  휴이온은 다르게 생겼으나 충전방식이나 단자는 똑같다.  지아노WH1409가 심이 더 예리하다. 뒷판 우측 상단에 무선연결단자겸 USB? 휴이온 팬 태블릿 모니터 캠버스 GT221/그래픽 태블렛 지아노WH1409/XP-Pen 아티스트 15.6 크기 비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