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ovember 26, 2010

능사오층목탑Nungsa Five story wooden pagoda


못대가리 하나없이 조립해서 관산성전투(554)에서 전사한 부왕성왕을 기리는 마음으로 아들 창왕이 건립한것(567)을 10여년만에 복원

일본절에 영향을 줬다는데 도쿄 아사쿠사신사가 영향을 받았다는데...복원품이 아사쿠사를 참고한듯하고...외국인이 보면...아사쿠사를 베꼈다고 할듯하다..















검색하다 보니 신하마데라다리Shinhamadera Bridge(新浜寺大橋)가 내가 자주 가는 서강대교의 롤모델이었을 줄이야..













성왕이 수구세력의 반대를 무릎쓰고 부여로 천도하고 전쟁에서 사망하였으니 그 뒷얘기를 듣는 아들 창왕의 마음이 얼마나 참담하였을까..


안에 불상에 첨에는 아무도 참배를 안했는데 한두명 하기 시작하니 다 하드라..스님도 계시고 불전함도 있다..

























관광객이 꼭대기 금붙이가 몇톤이냐고 물어본다,,,,

Thursday, November 25, 2010

"강력 응징? MB도, 그 누구도 못해
레임덕 오기 전 북한과 대타협해야" - 오마이뉴스

"강력 응징? MB도, 그 누구도 못해<BR>레임덕 오기 전 북한과 대타협해야" - 오마이뉴스: "- Google 툴바를 사용하여 보냄"

-북한전문가 없다.미국전문가가 타성에 젖어 북한에 편견갖어

-학부생 100명중 2명만 강경대응 결국 유권자의 뜻 정부가 받아들여야

-북한장사정포는 인천공항,서울,근교의 주한미군타격가능

-전쟁이냐 평화냐 최후통첩 리비아핵문제때 토니블레이이어의 역할 명박이가 해야

Tuesday, November 23, 2010

책 리뷰- 영화< THE READER 더 리더 :책 읽어 주는 남자,(2008) >의 원작 소설

영화로 봤다...

악의 결과가 의외의 문제로 악인으로 몰아 부쳐진 사람의 책임이 된다면이라는 다소 복잡한 이야기다.

나치의 유대인 학살의 문제를 가해자의 입장에서 접근했다.

가해자가 분별할 능력이나 위치가 아니었다면 그는 죄인인가?

정상참작이 되겠지만 영화에서는 그 안의 내밀한 이야기를 풀어 낸다.

문제는 작가인데 베른하르트 슐랭크..Bernhard Schlink

법대교수에 헌재재판관인데 부친이 교수를 하다 나찌때문에 해직당했다.


그의 성장과 사고방식에 족쇄가 되었을 듯하다..

독일이야 교수를 하며 헌재관이 될수 있지만 울나라는 판사하면서 교수를 하겠지..

하여간 이분이력이 이채롭다.

울나라같으면 뻘짓한다고 욕꽤나 먹겠지..

교수이자 시인..웃핫핫하..

감동을 이어받아 원서를 질렀으나 몇달째 진도가 못나감 ㅜㅜ

Saturday, November 20, 2010

국조단군Dangun, legendary founding father of Gojoseon에 대한 단상






















단군의 모습을 당시 사진이 없었으므로 정확한 모습은 알수 없다..

단군이 이름이 아닌 대통령, 수상 같은 통치자의 직급이름이라는 설도 있다. 하지만 남북이 공통분모로 추앙하며 시조로 인정하는 생각하는 것은 사실이다. 아리랑을 부르며 뭉클해지는 남북의 공통분모이다.



영국의 아더왕, 기독교의 예수, 불교의 부처, 하버드 설립자 역시 실제얼굴을 알 수 없다. 

이순신 장군마저도 실제 얼굴은 알 수 없다.


남을 비판하기 위한 도구로 과학과 역사를 들이댈 것이 아니라 자신의 믿음도 엄격하게 검증해야 한다.



박노자샘 글을 읽으니 고조선이나 고구려가 그리 강대한 영토를 실질적으로 장악한 것은 아니지만 현대한국의 자본주의가 자신감을 보이면서 북방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색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옛날 선생님들이 공부 공부하며 만사형통으로 몽둥이를 들이댔지만, 그 수혜자들은 이제 슬슬 모두 사회에서 퇴출 중에 있다. 이정후가 25살에 1,400억을 받고 메이저 리그를 가고 연예인의 출연료가 하늘을 찌르고 관련 산업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이강인 때문에 PSG에서 한글유니폼을 입고,  BTS로 지구촌 한글의 관심도 방대해지는 지금 ! 

인식의 대전환을 가져와  단군을 우리의 문화상품으로 재창조할 수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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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KBS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개방송 현장
세종문화회관에 단군이 악기를 연주하는 디스플레이가 상영되고 있다.


헌신적 혁명동지 엥겔스를 기억하라 : 책 : 문화 : 뉴스 : 한겨레

헌신적 혁명동지 엥겔스를 기억하라 : 책 : 문화 : 뉴스 : 한겨레: "- Google 툴바를 사용하여 보냄"

-자본가 살며 결혼 거부하며 노동자계급 여자와 장기동거

-아버지와 불화가 삐딱한 삶 동력

-베를린대학 6호실.19세기 유럽준재들의 집결지,셸링교수의 강의로 헤겔철학비판의식갖어

“마르크스의 예언 가시화 시작됐다” - 세상을 보는 눈, 글로벌 미디어 - 세계일보 -

“마르크스의 예언 가시화 시작됐다” - 세상을 보는 눈, 글로벌 미디어 - 세계일보 -: "- Google 툴바를 사용하여 보냄"

사르코지도 자본론 읽어

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대사관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예약을 못 하고 현장 발권했는데 예약만 하고 오지 않으신 분들이 많아서 빈자리가 많았다. 카토카와회사의 상징인 봉황이 나오는데 고구려 봉황과 비슷하다. 1950년 요쿄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