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anuary 31, 2010

서울에 백년만의 눈이 내리다 Heavy Snow in a 100 years


Seoul.S.korea


my room


급하게 산 눈삽snow shovel




Sunday, January 24, 2010

은평구 봉산능선으로 수국사 가기1





















엄니가 약수뜨러 자주 다니시던 수국사가 도보로 한시간이라니..























숭실고 벽화 나름대로 성의가 보인다.



































암벽등반용 거시기

























































내려오는길이 미끄럽다.


넘어졌쓰..



























































































백년만의 눈으로


서울이 온통 마비가 되어도

썰매타는 아이들에게는

마냥  즐거울 따름이다...

은평구 봉산능선으로 서오능 가기2 (수국사)

,,,,없다  아버지랑 형이랑 보았던 

거북이 둥둥 떠다니던 연못도 없고

약수도 어디인지...

 


































세조의 전설이 좀있고,,
(정확히는 1459년 세조의 장자의 극락왕생을 위한 정인사의 후신이다.)

인수대비에 의해 중창했고 1721년 서오능 명릉의 능침사찰로 수국사守國寺가 되었다. 고종과의 인연으로 중창했다.

















안에는 5분의 부처님을 모셨다.

사진찍기는

불공드리시는 분이

너무 진지해서 못찍었다.















































시간이 지나도 이 사진은 멋지다..

















































황금 사원이라는데 대웅전에 금칠을 했다. 

나중에 나와 개인적인 인연이 생기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Saturday, January 16, 2010

은평구 봉산능선으로 서오능 가기1

ㅅㅊ이랑 올라갔다가 할부지가 한시간 걸리면 서오능이라하여 감

그러나 생각보다 좀 실망스러운 등산길..

이산길로 하나의 경계가 이루어 마을공동체가 된듯...

숭실고























백련산공사 이제 저산도 아파트에 가려 반만보이겠지...


북한산
상암동월드컵경기장




수색쪽으로 내려가지않고 다시 백































비밀하우스촌































어찌어찌 군부대 옆치기로 돌아 내려옴

은평구 봉산능선으로 서오능 가기3 (수경원, 익릉)

입장료 천원내고 들어감 잘모르고 명릉부터 들어가려면 입장권끊어오라함

ㅅㅊ이가 얘기해 안내지도 받음.거기서는 추워서 들고만 다니고 집에와서 보니 좀 어디가 어딘지 알것같다.






수경원... 1969년 연세대교회가 들어서고 여기옮겼다.마광수교수님의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自由文學社>라는 책에 잠깐 언급이 되고..최장조샘의 <한국의 풍수지리;민음사>에 자세히 언급되어있다.










봉분이 있던 자리에 저렇게 교회를 세운것은 기독교의 제국주의적 강압이 자리잡은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워진다.

교회에서 내려다본 정자각





나름대로 보존이 잘되어있고 안에 유래나 관련기록을 세세히 정리하였다.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죽음에 일조한 할머니에 불편한 심정을 보인 일화도 잘소개되었다.정실이 아닌 후궁으로서 당시 좀더 충직해보이려는 정치발언을 했고 아들사후 비통해한 일도 잘 정리되어있다.

이장전 수경원원묘사진도 있어 이해하기 쉽다.


영빈이씨라고도 하며영조의 후궁으로 사도세자를 낳으셨다.






후궁과 정실부인은 사후에도 다른대접을 받는다.





































숙종(1661~1720년;6아내에서 3남3녀재위 1674,8~1720,6)의 첫 아내다.


인경왕후(20세 천연두로 돌아가심)라하고 원비라하나보다.


3여아중 다 일찍 돌아가셨다한다.



















홍살문은 신성한 곳임을 알린다한다.

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대사관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예약을 못 하고 현장 발권했는데 예약만 하고 오지 않으신 분들이 많아서 빈자리가 많았다. 카토카와회사의 상징인 봉황이 나오는데 고구려 봉황과 비슷하다. 1950년 요쿄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