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 천원내고 들어감 잘모르고 명릉부터 들어가려면 입장권끊어오라함
ㅅㅊ이가 얘기해 안내지도 받음.거기서는 추워서 들고만 다니고 집에와서 보니 좀 어디가 어딘지 알것같다.
수경원... 1969년 연세대교회가 들어서고 여기옮겼다.마광수교수님의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自由文學社>라는 책에 잠깐 언급이 되고..최장조샘의 <한국의 풍수지리;민음사>에 자세히 언급되어있다.
봉분이 있던 자리에 저렇게 교회를 세운것은 기독교의 제국주의적 강압이 자리잡은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워진다.
교회에서 내려다본 정자각
나름대로 보존이 잘되어있고 안에 유래나 관련기록을 세세히 정리하였다.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죽음에 일조한 할머니에 불편한 심정을 보인 일화도 잘소개되었다.정실이 아닌 후궁으로서 당시 좀더 충직해보이려는 정치발언을 했고 아들사후 비통해한 일도 잘 정리되어있다.
이장전 수경원원묘사진도 있어 이해하기 쉽다.
![](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joJJKA0LP_p_ArIyczITbDu5sDXL_d25U6yGZuteK7IyuJnV4uCgVZvEr8XRh-CZNxrdfWKgXYScN0IPWzeICG0f0GUxzysLBh8mMK6DIvNTNhJ5mrnVnGutTBKOT64mnMyu6T/s1600/%EA%BE%B8%EB%AF%B8%EA%B8%B0_DSC04305.JPG)
영빈이씨라고도 하며영조의 후궁으로 사도세자를 낳으셨다.
![](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jNfqx9ldE5WcacA0aNCn77czcM3jj8WkAwajHlW_wvSpRTpm5G5l6IGWYKsmi2SV0SceTgx_6HeY6BhYm8Kt8gX1EwjI5UEafrqwhayt7ioKacCzICIVLoIfWuk9q-sv39b0TB/s1600/DSC04286.JPG)
후궁과 정실부인은 사후에도 다른대접을 받는다.
숙종(1661~1720년;6아내에서 3남3녀재위 1674,8~1720,6)의 첫 아내다.
인경왕후(20세 천연두로 돌아가심)라하고 원비라하나보다.
3여아중 다 일찍 돌아가셨다한다.
홍살문은 신성한 곳임을 알린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