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rch 30, 2009

[인터넷 교보문고] 스물일곱 이건희처럼

[인터넷 교보문고] 스물일곱 이건희처럼

-20대는 평법,30대는 실패,40대는 세계경영

이말만 좋다..경영에 부적합한 성격,유공실패

-IMF의 원흉인걸 작가는 알고 있겠지..

Thursday, March 26, 2009

양천도서관 YangCheon Library 성산대교 넘어 자전거로 찾아가기















저기사는 사람들은 어떤사람들일까?
나는 언제나 저런데 살아보나?





























































































맞은편 홈플러스에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먹고나서..







현대백화점지하에 버거킹이나 KFC가 있는데
거긴 왠지 맘이 불편해ㅡㅡ;;



















자전거타기 좋게 길이 잘 정비되어있다.



강북은 길도 길이지만 언덕이 많아 자전거 타느니 겆는게 나은 곳도 많은 것에 비하면...













CCTV감시





바로 옆 파리공원Paris Park




도서관 옆에 이렇게 쉴곳이 있다니...



철봉,평행봉,역기 딱 내 맞춤형이네..ㅋㅋ



















충격방지 나무조각,,오호,,그냥 맨땅에 착지했다가 뒷골땡기던 아련한 격













역기대에 누워 나무를 본다.























법안정사 빌딩숲속에 넉넉한 절



87년대선 출마와 패배이후 책임공방과 기독교개종의 이야기가 들린다.











성당,쇼필몰,교보문고,방송국,자전거도로,야구장,한강,,,참 살기좋은 동네














sbs,스포츠조선,cbs사이에 오목 공원이 하나 있다.























평평한 자전거 길,,,자전거 타는 사람이 참 많다.
























































좌측이 목동야구장
황금사자기대회중
























홍남골9층에서 아련히 보이는 곳,











범쉐가 부유층과외하는곳..






부유해도 사람이 참 좋다고 한다.

(돈많으면 성격이 당연히 호방하지않을까?)


현대적 도시와 한강,하천,갈대밭이 잘 어울려진 곳

부모님을 저런데 모셔야하는데


불효막심한 아덜 운다..ㅠ.ㅠ

갈대밭,철새 쉬는곳..












































































































안양천위로 올라 인공폭포가 아닌 성산대교로 직행

















바람이 엄청 불었다.아침엔 비도 와 쌀쌀했다.검은 강...날아 갈것 같은 바람..

나는 흡사 죽음을 본다.검은강에서..

제게 바로 죽음이야...








좌측...한밤중 검은 한강을 내려다 보는것은 내겐 죽음체험이다.



우측의 차량빛,덜컹거림에서 삶을 보고..



성산대교,,,

My World : 유시민, "박연차 리스트 보니 난 친노가 아닌가보다"

My World : 유시민, "박연차 리스트 보니 난 친노가 아닌가보다"

  1. 공간론
  2. 역사의 밀물 모든배 같이 떠-탄핵
  3. 시대정신부재,견제론으로 선거이길듯해 혁신불가능

Sunday, March 15, 2009

조광조선생 묘Grave of 'Munjeonggong'Jo Gwang-Jo


심곡서원에서 찾아 헤매다 옆 무슨 용인이씨 무덤이 있어 거기 갔다가 다시와 어떤 할부지한테 물어물어 오다.
선조때 조성된대로 훼손되지 않고 유지되었다는데 조광조샘은 살아서 패했지만 후학이 조선의 허리가 되자 복권되어 추앙되셨다.

















유명한 절명시가 있다.




























































구부러진 소나무가 조광조샘을 보는것 같다.막상가면 최인호샘의 유림에서 적은것처럼 가파른 언덕맨위에 계신데 그분의 삶 같은 느낌이다.

























원래 이리로 올라가라는 것인데..
모르고  엉금엉금 올라오다.








































이순신,정몽주,4.19.5.18,조광조...현실과 타협하지 않는자폭 그리고 처절한 패배 하지만 영원한 승리

3.1운동으로 자폭하느니 야밤도주하여 운동주체가 구속되면서 흩어진 학교를 인수하여 후학을 양성한 김성수가 진정한 조국을 위한것 아니냐는 변명도 있지만...


스타일의 차이인지 내고지식함때문인지 만루에 4번타자가 나와도 나는 직구를 던지고 싶다.

온몸을 불태우고 자폭하지

도망가는 피칭은 하고 싶지 않다..

그래서 내 삶은 고단한가? ㅡㅡ;;












멀리 삼성전자가 보인다 조광조샘은 자신의 묘옆에 500여년후 굴지의 세계적인 제품을 양산하는 건물이 들어설것을 아셨을까?

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대사관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예약을 못 하고 현장 발권했는데 예약만 하고 오지 않으신 분들이 많아서 빈자리가 많았다. 카토카와회사의 상징인 봉황이 나오는데 고구려 봉황과 비슷하다. 1950년 요쿄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