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ne 29, 2015

기억에 남는 급훈





선생님이 훌륭한 분이실듯...

Thursday, June 25, 2015

벽초지 문화 수목원 화장실 표시



익살스런 표현이 웃기다.ㅋㅋㅋ


로트링 아트펜 사용후기 review to Rotring Artpen


 미끄러운 펜이 아닌 뭔가 고전적이고 사각사각 글씨 쓰는 소리를 들으며 필기감을 느끼고 싶어 여기 저기 검색을 하다..라미를 추천 받았는데..몸통이 굵어 손목힘이 없는 나로서는 로트링을 구입.

그런데 그래도 내겐 좀 굵다..

가격이 좀 쎈데..아마존, 이베이 해외직구를 해도 비슷한 가격이고,

몽창 많이 사면 모를까 하나 둘 단품으로 사면 그 가격이 그가격...

단품구매는 인터넷 구매가 그나마 몇천원 쌀듯..

F 파인 뾰족한 의 fine이다...

필기감은 좋다.하지만 얇지는 않고 뚜껑을 닫지 못하고 쓰는데 그래서 덜 무거운듯 하다.

잉크는 월드클래스 공통규격이라 다 같은데 라미,워터맨는 호환이 안되고

로트링은 피에르 가르뎅 잉크도 된다고 주인이 설명해줌..

(맞나..듣고 나서 적으려니 헷갈리네..)


 



양평에 있는 작은 육교 An small overhead bridge in Angpeong





필기도구 Pen



제트스트림JETSTREAM..이름처럼 빨리 써진다.

근데 미끄러워서 악필인 내겐 쥐약이다.

날림글씨가 더 날린다. 뭔가 꺽기는 맛이 부족하다.

우측은 동아에서 나온 짝퉁

술술술 잘써지는데 몸체가 메탈이라 무거워서 제트스트림 몸체에

Pentel ENERGEL 심을 넣어 이른바 불법개조해 쓰는 넘들이 있다.

머리도 조아...

공책의 종이 질이 좋아지면서 미끈미끈해지고 딱딱해져
위 두 펜은 가뜩이나 악필인 내겐 퇴출 0순위

손목힘이 없어서 작게 가볍게 쥐고 쓰려고 산 것

수성인가 몇번 안썼는데 심이 다 날아갔다.

ZEBRA꺽이는 맛은 좋은데 뻑뻑하다.

모나미 국민볼펜 부담없는 가격,

남이 빌려 달라면 무사송환을 기대하지 않아도 좋고,통크게 보일수 있고,도서관 바닥에 한 두개는 흘려있어도 잘 안줍어가는  볼펜
연습장 영어단어 암기연습용

가볍고 추억있고...똥이 잘나오는데...옆에 똥를 발라가는 휴지를 놓고 닦아가며 깨끗한 노트필기를 하는 달인이 좀 있다.


모나미 플러스펜 momami PlusPen

같은 반 공부 잘하는 넘이 즐겨써 모방범죄식으로 따라 사서 쓰게된 펜.그 우등생이  다쓴 심을 잉크병에 당가 놨다가 재활용해서 여러번 쓰는 걸 따라했다가 성적이 더 떨어진 계기가 된 씁슬한 추억

처음 사서 뾰족한 끝으로 쓰는 맛이 좋다.

쓰는 맛은 좋은데 필기 하고 나중에 보면 좀 지저분하다.

좌측은 PLUS MATE? 짭인가 헌혈할때 받은 건가?

독일 STAEDTLER 얇아서 손에 쥐기 좋다.또박또박 잘써진다.조금만 굵게 나왔으면

메인 필기용과 보조필기용를 구분해 쓸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
처음 써보고 일제상품에 대한 거부감을 일소에 없애준 세라믹펜

현묘한 필기감은 기존의 것과는 다르 서걱서걱 펜글씨 써지듯 하면서 부드럽게 얇게 써져 가이 혁명이라 할만했다.

필기도구의 아이폰!

여러 형형색색이 나온것도 신기해 시험을 앞두고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색마다 충동구매로 용돈을 써  파산시키는 주범.

무지개 색으로 필기며 밑줄을 쳐  도대체 공부을 하는건지 도화지에 낙서를 하는 건지 헷갈리게 했던 녀석...

수험서 여백에 깔끔하게 작게 쓰기에 딱 좋은 펜

하지만 얇아서 메인으로 쓰기는 한계...그저 서브용


Bic...국산펜에 비해 똥이 덜나온다고 세트로 사는 넘들도 있는데..

국산펜보다 부드럽긴 한데 그것말고 장점을 잘모르겠다.

Wednesday, June 17, 2015

영화 <쥬라기 월드> 실망스러운 B급영화의 굉음

CNN에서 흥행질주중이라는 뉴스를 보고 보다.

메르스때문에 극장도 한산하다.



초기의 혼란은 우리나라 메르스 발병과 확산을 보는 것 같았다.

여주인공은 스파이더맨에 나온게 어렵픗 기억나는데 CEO라며 수영이랑 역도로 단련된 몸은 무엇인가?

보여주기 오락영화라면 다른 인물도 많을듯한데 근육질몸으로 공룡과 대차게 싸울줄 알았는데 하이힐 신고 튀기만 한다.


삼성무슨관이 나오고 폰도 삼성폰도 나온다.



여러드라마를 합쳐놓은 조각조각 내용이고 여러 영화의 재미있는 부분만 짜집기 한거 같다.

보면서 어!저거 어디서 나온 장면인데 싶다.

보정을 어둡게 한건지 영화관이 어두운건지 좀 어둡다는 생각

나오면서 아줌마가 남주인공 잘생겼다고 한다.

첫장면에서 겨울부터 시작하는건 더위를 식혀줘서 좋은데

공룡다리 아닌데 공룡다리라고 제작팀만 굳게 믿으며 과한 음향효과를 주는건 무슨 상황인지...카메라를 효과음보다 먼저 올린건가?하여간 편집상 실수인지..

헐리우드영화가 그런 실수를 할까?



처음에 나오는 주제가에서 아련한 쥬라기 공원의 감정이 애잖하게 울려퍼진다.


일본인,라틴계가 대거 나오고 중국박사는 보출급 연기로  B급영화를 더 수준미달로 만든다.

공원세트도 좀 어리숙하고 전체적인 미감도 아쉽다.

공룡길들이기를 하는 걸 보면서 이거 망했네 싶었는데..

공룡을 전시무기로 사용해 "저런 건 아프카니스탄으로 보내야 해"는 대사는 그들의 속마음을 보는것 같아 섬찟하다.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시원하게 재미로 볼려면 아이맥스가 답이다.
공룡의 굉음과 아가리를 벌렸을때  흠찟함도 제대로 느낄것이다.

근데 메르스땜에 글쎄...

Saturday, June 13, 2015

이순신의 조카 이완 장군의 정려각 Jeongryeogak of Admiral Lee Wan

이순신 장군의 조카로 노량대첩에 참전하였다한다.

이후 정묘호란(1628)에  압록강으로 쳐들어온 후금과 맞써 싸우다 불리하게 몰리자
사촌동생과 함께 병기고에 불을 지르고 돌아가셨다 한다.

승전의 영웅이 가장 군인답게 전장에서 돌아가셨다...

정치군인으로 한자리 하지도 않으셨고, 해군에서 육군으로 파견가셔서 참군인의 모습을 보여주다..






Thursday, June 11, 2015

LG G3와 iPhone 6 plus 화질비교 Camera compare LG G3 vs.iPhone6 plus


위가 G3 아래가 아이폰6플러스

확대했을때 어마어마한 화소차이

역시 아이폰!!

G3는 야경에서 ㅠㅠ

Thursday, June 04, 2015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Mad Max : Fury Road 이런 영화도 있구나!! 탄성만발~~


옛날 티나터너와 맬 깁슨이 나와 팝송도 유명했던 영화가 주변의 입소문를 타고 다시 튀어 나오다.


어떤 사람은 영화 끝나고 보니 (영화에 몰입하느라)팝콘을 하나도 안먹었다는 걸 알고 놀랐다는 평을 듣고 보려고 별르다 메르스 발병으로 한 후배가 지지를 치고

나는 혼자 보게 되다.

신촌 매가박스300명 보는 좌석에서 봤는데

널널하게 봤다.

약간 늦게 갔는데 표파는 직원이 하나밖에 없어 줄서 기다리는라 영화시작에 못맞출까봐 조마조마 했다.

다들 어디 갔지??


사막은 아라비아 로랜스 분위기고 나오는 등장인물은 B급상인데 내용은 빠른 전개와

불안한 심리전개,이야기 전개와 외경,생뚱맞은 설정은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분노의 도로(Fury Road)가 아니라 분노의 질주(Fast & Furious)다..

어떻게 폭주하는 차에서 전자기타를 연주할 생각을 했지??ㅋㅋ

검색을 해보니 진짜 가수고 연화를 위해 전쟁테마곡을 직접 만들어 연주했다 한다...

낙석을 이용한 전투와 현란한 오토바이 굉음

인디아나 존스:최후의 성전 이후 가장 기억될 만한 차량 전투씬

고전과 현대가 절묘하게 어울
어지다.

결국 혁명을 조장하는 선동영화 였다니~~~!!!

우리가 가야할 꿈의 낙원에 도달했는데

그 꿈을 이루었는데..

그 꿈의 전제가 잘못되었다면?

그 꿈의 장소가 이미 세상에 없다면?

내가 모신 신의 실체가 쓰레기 였다면?

그럼 지금 살아가는 한정된 시간 속에서 어떻게 해야 하지??

답은 영화가 극명하게 보여준다.

우리가 이 답답한 현실을 어떻게 타게해야 하는지를...

마지막 영화가 끝나고 뜨는 자막을 보며 음미 할만 했다.

삭막한 사막과 함께 절규하는 샤를리즈 테론의 장면이 오래 도록 기억될 것이다.

마지막 장면은 <엑소더스>와 비슷하다.여기서는 매드가 <엑>에서는 구약의 신이 다를 뿐이다...




샤를리즈 테론의 페이스북 캡쳐

파워풀한 모습을 이 영화에서 보여주다.


우리의 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Monday, June 01, 2015

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대사관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예약을 못 하고 현장 발권했는데 예약만 하고 오지 않으신 분들이 많아서 빈자리가 많았다. 카토카와회사의 상징인 봉황이 나오는데 고구려 봉황과 비슷하다. 1950년 요쿄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