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eptember 18, 2011

응암정보도서관 Eungam Public Digital Library





























범쉐에게 현황보고 문자를 날렸으나 씹히는 바람에 잊었다가 돼지독감 swine flu 영향으로 대학도서관을 기피하는 바람에 함 가봄

안에 노트북 좌석이 많고 좌석표를 끊지 않아 좀 산만하지만 그래도 깨끗하다.


열람실 좌석은 별로 없지만 시설은 좋음.

직원들도 친절함




순베이가 같이 갔는데 학교기독동아리 후배가 데스크에서 봉사.옆 청암교회에서 기부를 했다나 머래나..그래도 헌금 삥치지 않고 좋은일에 쓰니 감사^^


동사무소를 개조해 만들어 아담하다.




























6시이후에는 이 옆길로 입장





















안에 정수기 수도물..ㅎㄷㄷ








여러번 봐도 의미파악이 아리숑한 이것..(지금은 교체)








배떼기에 cat이라고 쓰지 않고서야 곰인지 토토로인지..




그린사람이 통통한듯..


















헬쓰장도 있다..
(현재는 폐쇄)











































밖으로 나가면 대림시장 끝과 만나는데 그 앞에 민물게....














위로가면 충암중고,명지전문대가 있다..

Wednesday, September 14, 2011

낙산사Naksan-sa 4

홍련암
파도 소리들으며 108배하는데 머리가 다 맑아지고 상념이 파도와 함께 다 깨지는 체험



군사보호구역

목축일 곳

원통보전과 7층석탑 유홍준교수는 7층석탑의 문화재성에 의구심을 표현했지만 난 잘 모르겠다..안에 초,쌀등을 접수받고 절자세를 교정해 주시는 분이 계시는데 내가 자세에 엉덩이가 높다면 낮춰주시는데 유연성이 없어 찌릿 전기가 온다..ㅋㅋ

낙산사Naksan-sa 3


의상대 한용운샘이 1926년 세웠으나 홀랑타고 1970년대 새로 지었다한다.

경포대 낙산사를 가다 Naksan-sa 2

낙산사는 의상대사가 관음보살을 만난것을 유래로 지은절이다. 역사는 오래되었으나 짓기를 반복하여 막상가보면 유구한 세월을 느낄만한 것은 없다.



☜비치호텔옥상에서 본 모습


2006년화재로 복워농사가 한창이고 당시 녹아내린종을 그대로 박물관에 전시하고 있다.

해수관음보살상은 1970년대 만들었다 한다.
















































꿈은 이루어 질까?






































이길로 가면 빙빙돌며 우회하기에 보타전에서 오른쪽길이 빠르다


관음전에서 우천시 창을 통해 참배할수 있다. 

빛때문에 그런데 이창으로 관음보살상이 보인다.

대웅전이 없고 보타전이 있으며 세관세음보살상이 여러모습으로 있는데 금강경내용처럼
본질을 보지 못하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다는 걸 상징화한게 아닐까 싶다..

Tuesday, September 13, 2011

에디오피아 드랍스

홍대앞 발리캣 카페옆 핸드드랍 hand drip이 물방울 똑똑 떨어지게 만드는 커피인가비

엄청 진하다 코스타리카 커리라나 머리가 짠해진다6000원
  배코파시킨 코로크뮤스도 치즈샌드위치인데 부드럽고 맛남 5000원


안에 공간은 넓고 조용하다


한 청년이 처자 무릎비고 자던데 조용만 해주면야

안에 인터넷 콘센트가 많아 조타

^---^

그리다꿈에 갔는데 만석
 국민은행 찾다가 네이버지도랑 구글지도 스마트폰용지도로 합정역8번출구 ATM 찾아갔더니 폐쇄 ㅜㅜ

그래도 전화위복이랄까 조용하고 한산한 카페를 찾았으니..

Thursday, September 08, 2011

영화 < 샤넬과 스트라빈스키 > : 요부 천재 욕망 도덕

샤넬역의 안나 무글라리스이 샤넬모델이라시는데 호리호리(174cm)하며 감정을 내면에 숨기며 눈빛으로 이글거림을 보이고 입모양새로 차가움과 거만한 모습을 잘 표현했다



샤넬no.5향수배경에 스트라빈스키와의 연분이 관련되었다는 영화


원작는 <코코와 이고르>라는 크리스 그린홀즈의 소설작품이다.
(소설이기 때문에 샤넬과 스트라빈스키,그의 아내 이야기는 여러부분이 허구이다.)

http://www.entermedia.co.kr/news/news_view.html?idx=645

<내가 스타일 이다-코코샤넬/유영미옮김/숲/2005>이라는 책에서 확인한바는

디아길레프의 인연으로 <봄의 제전>을 후원한 것,같은 집에 있었던 것,말년의 그녀의 침상에는 스트라빈스키가 만들어준 러시아성상이 놓여있었다는 사실등이나 연인이었다는 언급은 없다.더 많은 남자들이 사실 샤넬 주변에 있었다,,,


스트라빈스키역이 매즈 미켈슨인걸 최근에 알게되다.

<공공칠 카지노로얄(2007)>,<미하엘 콜하스의 선택(2013)>등의 명배우이다.

러시아혁명으로 파리로 온 스트라빈스키 일행이 1913년 공연으로 인연을 맺은 샤넬과 조우하며 그의 창작공간을 샤넬이 후원하며 이야기는 시작한다.

당시 사회분위기에 좀더 할애를 했으면 두 사람의 정치 사회사고방식을 좀 엿볼 수있었을 텐데 아쉽다.


스트라빈스키아내역의 배우도 농촌의 후덕하며 강한 러시아 아내의 모습을 잘 강조했다.

러시아 농촌 옷인 루바슈카를 보여주면서 샤넬이 흥미를 보이는 장면도 좋았는데 이 옷이 그녀의 작품활동에 언정도 기여했는지 안나와 아쉽다.

샤넬은 작곡과 디자이이너의 창작의 고뇌가 같은 것으로 치부(악보를 쓰거나 종이에 스케치를 하지 않고 직접옷감을 느끼고 피아노 감각을 의지하지만 스트라빈스키는 어딜 감히 천안 옷만드는 주제에 ~식으로 생각하여 결국 파국을 맞게 된다.

샤넬은 작업을 할때 모델을 세워놓고 직접 옷감을 만지며 했고,스케치나 인체 모형을 쓰지 않았다고 한다.(내가 스타일 이다-코코 샤넬/유영미옮김/솔/2005)

(하지만 당시 혹평당한 <봄의 제전>에 대한 스트라빈스키의 음악을 이해하고, 그에게 창작공간을 제공하고 작품공연을 하도록 전적으로 후원하며 그의 작품에 의상제작을 담당한건  샤넬이다.)



둘다 고뇌하며 새창작물을 만들기위해 때론 동지로 때론 적대관계를 가지며 두 창작품을 내놓는데  그 둘만의 열정을 작품(스트라빈스키는 <봄의 제전>으로 샤넬은 <샤넬 NO.5>로 승화한다.)

말년의 회고에서 봄의전령이 샤넬을 모델로 한듯한 영상을 보여준다,,,

향수얘긴데 아내가 가정을 지키고 작품활동에 몰입케 해달라고 부탁하자 샤넬이 샤넬넘버5향수를 스트라빈스키 아내에게 선물하는데 아내가 이 향수를 뿌리자 그 향수에 취해 그는 가정으로 돌아가고 작품도 완성하는거 아닌가,,,

결국 샤넬은 그의 아내의 부탁을 진정으로  들어주었다..측면도 있다고 생각

 
검정과 흰색으로 단백하게 표현한 샤넬의 집이 인상적이다.

티켓에 세트구매시 비스켓무료증정이라는데 결국 돈을 쓰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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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로 다시 보며 정리

다음영화에서는 2017년인데 상영중으로 나온다,,,

[Preview] 김수빈 - [SV2 : Naked Mind]

Wednesday, September 07, 2011

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대사관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예약을 못 하고 현장 발권했는데 예약만 하고 오지 않으신 분들이 많아서 빈자리가 많았다. 카토카와회사의 상징인 봉황이 나오는데 고구려 봉황과 비슷하다. 1950년 요쿄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