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rch 31, 2007

한국일보 오타


법무부 검찰 마크에 망치
사법부란에 검찰 마크

서울 구석구석-단국대 학교이전으로 뽑혀갈 나무에 번호표

























89...사대 옆.

Sin Dong-Yoeb;;a monument inscribed with a poem




4.19 학생의거에 혼란과 이권개입을 일갈한 <껍데기는 가라>


동학혁명을 노래한 <금강>


80년대 학생운동의 필독서였다


39세 1969년? 사망

서울 구석구석-The Legend of Bear statue in Dankook Univ.단국대 한남캠퍼스 곰상의 전설
























이놈이 비 오는날 내려와 숫총각을 잡아 먹는다고 하드라..

근데 학교에 숫총각이 하나두 없어서 잡혀 먹은 넘이 없데...

건국대는 무슨 다리가 있는데 누가 건너면 무너지는데 아직까지 건재해서 어떻타드라,,,


5월 대동제면 술먹은 넘들이 새끼곰 입에 막걸리통을 주둥이에 쑤셔 박고
페인트로 팬더 만들던...격..

Kim Yong-Ho;;a monument inscribed with a poem




Dankook Univ. centural libery




책 리뷰 -김영하 소설 <빛의 제국 >




미누가 기증

최근에 안건데
표지그림과 책제목이 마그리트의 빛의 제목이다.


격을 더듬으면 고동학교 미술시간에 배운듯하다.

남파간첩얘기라 미누의 빈번한 액서던트에 그의 심상에 못내 의구심을 느끼는 내게 이책은 그 확증을 하나 더 보태게 되었다...^^

인터넷 검색하니 김영하라구 <내머리속 지우개>어쩌구..수상결력

싸이의 황석영샘 사진,부산국제영화제,연세어학당강사?,해외여행 이런거루 아주 똘팍은 아니것 같은나,,,나는 김영헌만 대충알고...문학동네의 조선일보 커넥션에 이은 싸파 출판사 이미지에..

이책엔 작가의 경력이나 해설,평론이 없어,,,더더욱 미누의 이미지가 겹치며,,남파간첩...캬~~

그러다 며칠 인터넷 서평을 대충 보고 아엠에프이후 한국의 혼란상;;;;

그리고 떼쉽내용에 한시간 일찍 귀가하여 탐독...

작가는 해방이후 그리고 아이엠에프이후를 우리 대한민국이 중대 변환기로 보고 그 이전과 이후를 남파간첩이면서 위장운동권인 주인공과 주변 톨추로 버무려 비빔밥을 만든다

각종 코드..신용카드,모텔,브랜드,음악,영화는 시대의 상징성을 극대화 하려는것 같으나,,

이미 윤대녕이 좀 써먹구,,,,배두나가 종종 쓰다가...그게 일본작가들 베낀거라는 걸 알면서,,또 시작이군,,,싶었으며...무라마키하루키나 무라마키류의 소설을 직접 보며..

진짜 훌첫구나,,했다..

서울법대 재학생과 운동권출신 캐리어 우먼의 불륜 변태 떼쉽

그리고 간간 드러나는 책 내용들,지식 조각들...


운동권당시..원조받는 자금으로 지어진 낡은 건물...

보도블럭을 아스팔트로 깔아 시위시 못던지게 했다는 풍문을 소설을 통해 사실로 확인한다

신동엽시를 외우고 김일성부자를 찬양하는 비밀학생운동투신..

복귀 명령을 받은 간첩이 나중에 길 좌판에서 사주 보는것...

이시대를 나름대로 잘 버무렸다는 느낌

그러나 통일성이 없다는건 내가 문학을 모르기 때문인가...

간간이 드러나는 빠굴 코드 아내 빤스에 손넣어 털에서 비린내 맡기

여중생의 뽀뽀 경험...

돈,,자본,,,신용카드 모텔비용 6만원...핸드폰...

우리삶은 돈과 핸드폰과 빠구리박에 없나...아니 그게 모든이의 주관심사인가?

아니면 내가 그런것만 발췌독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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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홍대에서 줒은 작품해설 유인물을 다시 찬찬히 보니 작가는 자본주의의 승리로 이작품을 쓴거 같다.가종 명품 브랜드와 서울대 법대라고 콕 찍어 등장인물이 나오고 모텔,빠굴내용이 나오는것이 자본주의의 대표브랜드이기때문에 등장한 하나의 장치가 아닌가싶다.
2006년 당시는 이 소설을 썼다면 2008년 겨울 자본주의가 파탄난 지금 다시 맑스가 옳았다고 한탄하는 시대 작가는 어떤 구상을 할까?
책이란 찬찬이 여러번 음미해야 제맛이 나는데 그냥 지식흡수용으로 날라가 읽으니 독자가 과연 제대로 된 독자일까?
영화에 대한 관객평은 또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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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이력이 특이하다.87학번으로 같은 과 이한열의 죽음을 겪었고 386세대이지만 운동권도 아니고 재수는 필수고 3수는 선택이라는 세대,무난히 연세대 상대에 입학하고,뜨거운 연예를 한것도 아니고 머 맹숭맹숭하게 살아왔는데..그런 사람들을 대변하는 소설..??

<내머리속의 지우개>라는 영화 대본도 쓰고 연대 어학당에서 비비다 최근에서 집까지 팔아서 외국으로 떠났단다.

하루키의 슬픈 외국어를 보면 외국에 거의 모든 시간을 보내며 자신을 객관화하는 과정이 결국 세계적인 보편 작품의 성공이유라는 글을 보았는데..음 그런 야심이 있는것일까?

아니면 노벨상 줄대기로 황석영이나 고은처럼 외국에 나가 다지기를 하느것일까?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억측이 도는 세상..

건승을 진다.

책 리뷰-success cord 를 읽고


감기 몸살과 이번주 셤으로 불안 초조한 내게..

미*가 사달라고 하여 구내서점~교문밖 고시서점~홍익문고~~ 이대 앞 리브로까지 발품 팜

자신이 읽은 후 기증이라는 미끼와 

몸살에는 좀 걸어야 한다는 머,,,

자기합리화가 겹쳐...

신촌 ,이대 앞 물 좀 보고...

홍익서점 직원 아ㄱㅏ씨가 "석세스코드"를 "서섹스 코트"로 검색해 내 지적을 받고 공포, 경악, 흥분, 당황으로 다운된거 좀 재미있었고...

리브로 찾다가 은행원추정 임원이 길 가르쳐줘..

행원들 일찍 퇴근하네..한거...




나는 미*가 모의고사 통과한 줄 알았는데  이번주에 셤...이라는 말에
다시한 번 뻥~~


하여간 주 내용...

작가는 일본 고시학원강사래


1>문제 많이 풀지 말라☜ good advise

2>기본기 충실☜good advise

이치로, 타이거 우즈 연습벌레 기본기 충실 몇백번 연습

기본기를 완전이 마스터 해야 업그레이드 가능

3>한정거장 일찍내려 배운 것 복기해라☜middle advise

중학교 때하다가 맘

그런 공부방법을 하는 홍남골 뚜벅이라는 칭구를  보며 미친놈 아니가라고 욕한 기억이 나서 난 남보기 민망해 안함

4>도쿄타운가서 자신 객관화 ☜bad advise

5>고속전철을 타고 목적지에 가는사람 완행버스타고 가는사람

완행버스는 꽃, 나비, 풍경을 즐겨

조기합격자와 10년이상 극강장수생 누가 더 행복한지는 모르겠다☜ 心想事成


법률저널에 최 XX변호사의 공부비결이 더 나을 듯...

노인들 지하철투어 '덜컹거리는 노후' - 오마이뉴스

노인들 지하철투어 '덜컹거리는 노후' - 오마이뉴스

연세 공학원 뒤 철봉, 평행봉


타이어 봐라...ㅋ


근데 길 앞이라 좀..





내사랑 평행봉...좀 빡빡..

Friday, March 23, 2007

'예수천당 불신지옥'? 그런 교회 가지 마라 - 오마이뉴스

'예수천당 불신지옥'? 그런 교회 가지 마라 - 오마이뉴스

한 여름밤의 강속구를 난 기억한다 - 오마이뉴스

2001년 잠실 두산-삼성전 뒤집기 홈런을 맞은 박동희

그는 벤치로 가서 글러브를 집어 던졋다 하는데...

빙그레와의 한국시르즈에서 장종훈을 삼진 잡고 마운드에서 펄쩍 뛰던 그...

그전 88올림픽 국가대표

그그전 광속구 투수...


과거로 거슬러 올라 갈수록 그는 더더욱 빛이 났다

인생살이 세옹지마...

빛나는 젊음 만큼 빛이 바래며, 그는 내리막 길을 걸었고 불운의 사고로 세상을 떴다

삶이란 영광이란 그리고 전성기란 멀까..내리막 길에서, 잊혀지며 다시 부활하는 삶

안타깝다...


편히 쉬소서...

빛나는 광속구 투수 박동희 잠들다...

한 여름밤의 강속구를 난 기억한다 - 오마이뉴스

Gadget - 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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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rch 20, 2007

[서프라이즈] 손학규, 그래도 동태보다는 낫네 (김동렬)

8월이면 3%로 박-이 지지율 좁혀져...

진보세력은 자존심과 노선때문에 분열하지만 한달 바람몰이로 집결 몽골기마족

보수세력은 자존심보다 권력때문에 모이지만 지지층이 분열되면 다시 모이기 힘들어 기갑보병

[서프라이즈] 손학규, 그래도 동태보다는 낫네 (김동렬)

Saturday, March 10, 2007

[서프라이즈] 중앙일보의 이명박 버리기 #2---이명박은 포기하라! (천�

삼성 정보력이 국정원보다 밀리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먼가 감잡았다...

IT시대 노가다의 대통령을 거부한다??

[서프라이즈] 중앙일보의 이명박 버리기 #2---이명박은 포기하라! (천�

김용옥 요한복음 강의 듣고 있쓰..






3강째..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s...

이걸로 3강째 


 세계사 설명은 알았던건데..나름대로 유익했구.. 


 1강에서는 김규식얘기를 했구..

한시와 영어의 접목 맛갈스런 고급영어 여운형샘이 중국대학 영문과 나와서 영어 좀 하셨구,,, 김우창 샘 자기가 영어를 하게 된것은 김준엽 샘이 전세계를 돌아다니려면 어케 하면 될까요? 그러니..영어만 잘하면 돼...그래서 미치게 영어공부를 했다함... 


 김준엽샘은 일본에서 공부해서 일어 중국에서 중국계 한국여인과 결혼해서 중국어가 유창했다함 



 알렉산더 얘기 21살 황제 스승 아리스토 탤레스 멋지게 산 인생 헬레니즘 문화 로마가 초기에두 과두정으로 시작한 특이한 문명구조 모설어 모국어는 잘못된 번역 



 2강에서는 the words 가 곧 예수 였다는 AD100년 요한의 외침 시저,안토니오,클레오파트라,옥타비아누스 얘기 다윗얘기 페르사아-이란 바빌로니아-이라크 수천년 갈등적 발전관계 East는 결국 서구사상에서 중동을 의미 



1952년에 만들어진 영어버전 RSV글구 우리 1960년 한글버전 이건다 19세기 라틴어 버전을 영어로 옮긴거구..


예수는 아므로? 토착어 사용 




3강 Repent는 회개하라보다 회심 回心metanoia가 옮은 번역 meta-change noia-mind 대제국 로마 앞에서 선민의식의 유대인이 살길은 신화시대 다윗의 저항이 아닌 의식구조변환만이 살길 강조 



AD70유대인의 개막장이후 당시 활동하던 몇천명의 메시아 중 예수의 홀대가 선민유대인의 막장인생 서막이 아니었나 반성 


AD100년 요한이 예수의 삶과 가르침 재조명 마가복음-마태-누가-요한복음 마가복음을 바탕 마태,누가 탄생 


마가 참고문헌이외를 Q문서(quelle)라 함 마가-마태-누가를 共觀복음Synoptics이라 함

Friday, March 02, 2007

Jeoldusan Martyrs' Shrine


there is a sacred place where thousands of Catholic believers were martyred bearing witness to their during the Pyong-in persecution of 1866 (1866 is the "Pyong-in" year in the Oriental calendar)

서울구석구석-단국대 한남교정 박물관앞 돌호랑이상Stone Tiger



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대사관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예약을 못 하고 현장 발권했는데 예약만 하고 오지 않으신 분들이 많아서 빈자리가 많았다. 카토카와회사의 상징인 봉황이 나오는데 고구려 봉황과 비슷하다. 1950년 요쿄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