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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September, 2025

탈모샴푸-달걀샴푸 하아르 H'ar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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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가 많이 빠지고 머리를 감고 수건으로 닦으면 변기에 머리카락이 많이 덜어지고 사진을 찍은 것을 보면 많이 비어 보인다. ㅠㅠ 입소문으로 쿠팡에서 구매했다. 👆기존에 쓰던 제품 크기 비교, 손에 잘 잡힌다. 약간 놀로란 색이 앙증맞고 맘에 든다. 원리는 머리카락이 단백질로 구성되었으니  외부에서 단백질 관련 물질을 퍼붓는다는 것 계란으로 만들었다는데 검정색액이 나온다. 상품 설명을 보니 검은콩, 검은 깨,  등등이 들어가 검정색이라고 한다. 누르는 부분이 조절이 안 되어서 "팍" 많이 나온다. 풋사과 냄새가 나고 머리에 박카스? 물파스를 바른 듯 시원하다. 엄니 말씀이 독한 듯하니 많이 헹구라고 하신다. 영업 전략인지는 모르겠으나 3개월을 써야 약발이 난다고 한다. 곰이 사람이 되기 위해 달래와 쑥을 먹으며 백일기도를 했다는데  약간 간절한 마을이 있다. ㅠㅠ

정말 맛있는 우유를 찾았다. 그것은 바로 제주 올레길 명품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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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세 번 갔었다. 다 일 때문이다. 두 번째 방문 때 교통사고가 났고  입원하고 병원을 전전하며 느낀 제주도 의료시스템과 만나는 사람들의 배타성과 무관심이 좋은 풍광과 함께 안 좋은 이미지로 남아 있다. 그런데 그런 광고성 좋은 이미지의 제주도에 대한 관념을 날려버린 우유를 마셔보았다. 짠~~ 바로 제주올레길 명품우유 뭐랄까 짠 크림치즈 맛이 있다고 할지 그런 뒷맛이  자꾸 생각나고  자꾸 마시게 한다.  여태까지 마시며 맛있다고 느낀 우유가 세 개 있는데 1. 파스퇴르 구번전 우유 2. 부산우유 3. 제주 올레길 명품우유다. 마구마구 먹어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