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 좌측하단에 발열이 나서 끄고 잤는데 아침부터 터치가 안먹힘
자구책으로 마우스를 이용해 이용해봄
업데이트까지 했으나,,,,
그러나 결국 잠겨버리고 비번 터치 불발로 아이패드는 문닫고 영업종료선언
서비스센터,전화상담,업데이터,야메수리점 다 가보았으나 30만원대 중고품을 20만원이상의 수리비를 요구해 새로운 아이패드를 탐색하기 시작
저번에 보다 좀 큰 12.9가 크고 들고 다는 사람들 보면 뭔가 있어보이고 그림그리기 편해보여 이베이에서 350 달러에 구매(와이파이+LTE,128기가)
가격 달러 | |
아이패드 프로 12.9 | 350달러 |
미국내 배송료 | 25달러(뉴저지는 세금 붙어서 델라웨어로 배송) |
한국으로 배송료 | 2.99달러(카드사이벤트할인) |
관세 | 36.8달러 |
관세대납수수료 | 1.48달러 |
총 | 416.27달러(약 51만3천원) |
![](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i3n5rhYlmxxKF3Tg1sVUQ1mWYh08BlIxaXJh6lbUTod7XdfU1QiQDgUYynOnruGsgCQjNkasfm03jrG0vkDkOJnDP1wMbE4rnSO7oit9mvuXTlVMiCjK6G0JMSSfRSjtEQlQwT/w400-h300/IMG_2503.jpg)
아무리 찾아도 충전기 없다.ㅠㅠ
배송업체는 "구성품"은 책임지지 않는다는 답변만...
안의 내용물은 아무것도 건드리지 말라는 옵션까지 걸었는데,,
같은 배송업체인데 아이패드에어2때는
잘 보내주더니 상품검수하시는 분이 바쁘셨는지, 잃어버리셨는지,,,
충전기야 여분이 있지만
안타까운 마음이 있다.
나중에 안 것인데 아이패드 충전기와 아이폰 충전기가 다르더라 ㅠㅠ
젠브러쉬2(Zen Brush2)에 어도닛 픽셀로 써보니 좋다.
타야시 스케쳐스(Tayasui Sketches)에 와콤 파인라인3로 그려봄
타야시 스케쳐스는 프로버전으로 아이패드 에어2에서 유료구매했는데 아이패드프로에서 기본만 나와 페이스북홈피에 문의해 재구입해도 결제되지 않는다는 답변을 듣고 그대로 함
다음은 스마트키보드인데 중고가도 비싸서 고민하던중 유튜브 방송을 보고 다른 것을 사기로 결정
바로 재그 슬림북 이베이에서 중고로 구매
가격 달러 | |
재그슬림북(중고) | 52.87달러 |
미국내 배송료 | 무료(델라웨어) |
한국으로 배송료 | 18.65달러 |
총 | 25.65달러(약3만2천원) |
아이패드 프로 1세대 셀룰러버전 (128기가)51만 3천원 + 재그슬림북 3만 2천원 =54만 3천원
페어링후 한글전환하면 된다.
무게가 장난아님
충전가능하다.
재그슬리북의 연결 및 설명은 아래 블로그를 참조했습니다.
와콤파인라인3와 어도닛 픽셀은 안들어간다.ㅜㅜ
애플펜슬만 들어갈듯,,,
☝애플펜슬도 들어 가지 않는다.
👆자석인듯,,,, 만년필이 붙는다.
맥북처럼 쓰라고 광고하지만 구글블로그 글 작성을 하기에는 무리다.
며칠 써보며 느낀 점은 스피커가 4개라 소리가 웅장하고 야구중계볼때 큰화면으로 보니 좋다.하지만 장점이 단점이다. 배터리 소모량이 많고 들고 다니니 불편하다.
볼륨을 올린다던가 인터넷 동영상 시청시 앞으로 15초 이동하는 것은
노트북버튼처럼 가능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것으로 아이패드 프로 1세대 중고구입후기를 마칩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