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장군의 행주대첩기념관
명문가 오렌지족으로 방탕한 젊은날은 보내던 그가 아버지의 죽음과 전쟁속에서 영웅으로 다시 태어난다.
이순신과의 불화,원균의 죽음과 패전에 대한 책임등은 인간적인 라이벌의식이랄까 서열의식이 작용한게 아닐까?
하여간 일본통일으로 실전경험을 마친 3만대군을 3천병력으로 노구를 이끌고 백병전까지 감행했다니 전무후무한 전쟁영웅임은 틀림없다.
일본의 사무라이 영화에서는 멋지게 나오는데 조선에서는 별듣보잡이었는듯..
1593년 음력2월12일이면 4월쯤..
아침에는 춥고 낮에는 덥던 그 날 죽기살기로 싸운 휘하 이름없는 장병을 기림..
바로옆에 6.25 인천상륙작전후 한강도강기념비..예나 지금이나 군사적으로 중요지역임에는 틀림없나 보다..나당 전쟁당시 신라군이 당나라군을 아래 절벽강물에 수장시켰다 한다.
임용한 <한국고대전쟁사/혜안>
송대관 태진아 공연현수막 라이벌콘서트,,,저기로 지나가면 위험한데 자전거일행이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