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y 30, 2008

미국산 광우병 소고기 수입 반대시위 Protests over the Minister Notice of U.S.beef imports

2008.5.29 장관고시 강행























☜광화문




어제 여중생 연행, 감금
























☜세종로 콘서트 한쪽은 시위, 한쪽은 콘서트

이게 바로 크레비츠 CREBIZE














































유모차 4개가 유모차 부대인가? 
약간의 오버 

하여튼..

시청앞 CCTV로 아고라 지침내용이 현실화 되며 여경, 예비군 참여 나타남





어제(29)오늘(30)이 예비군 훈련날...



대학 총학이 일부 참여하고...용인 한의,서울 인문,서울 법,성균,서울여대,연세스윙바이

8시 출발 
9시 도착 

허나 시청에는 아무도 없다























이미 선발대 빠져나가고 덩그러니 

산발 단가협회원들(단순가담한 사람들)만 꺼이꺼이


옛날 강경대연세대 집회때 본진 나가고 홀로 남은 생각난다..


정*랑 ㅋㅋ



시청앞 지하도 앞에서 초코파이 나눠준다


스님이 덕수궁 앞에서 마이크로 목탁 친다


여경이 키가 크다..



체육학과인가?


청계광장도 시위대가 없고 
종로로 오니 

종로-광화문 진입로를 
경찰차가 막아놔 

종각까지 차가 안다닌다














































☜시민들이 차량통제된 종로거리에서 사진촬영중이다.

























텅빈 종로 해방감을 느끼다.


종각 앞에 앉아 와이브로로 노트북을 인터넷에 연결 후 아프리카 방송을 통해 시위대가 광장시장 통과해 청계천으로 온단다.



종각 앞에서 외국인이 사진 촬영하고 종각어쩌고 그러며 시위대의 행방을 묻는데  

난 길에 앉아 노트북 열고 시위대 찾는다..


이것이 IT강국



시위도 인터넷 중계하고 잃어버린 시위대 본진도 
인터넷으로 아프리카 방송을 통해 방향을 정한다.

세계 최초가 아닐까?

시위 중계, 인터넷TV 시청, 참여, 아고라로 실시간 토론..
경찰도 중계때문에 폭력진압 자제하고 
프락치도 잡히는게 실시간 중계되고,,,,ㄲㄲ


종로로 본진이 밀려오고 (시위)꾼들이 산발시위를 하며 동참을 유도한다

자기들 끼리 여기도 하나 만들었다고 그러고 일사분란하게 휴대폰으로 위치랑 사람들 동선을 보고 후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예비군 얼굴을 맞대던
분 길 물어봤나 ?나중에 탈진
























☜거리 악사























☜민*가 현재 어디있냐고 문자가 와서 내가 사진 전송




종로에서 수녀님 보고 유인물을 붙인다.




























































































☜일사분란한 유인물 붙이기  
한 사람이 청테이프로 붙이며 다니며 나머지 여자가 스카치테이프로 마무리 (2인 1조)

31일 집회, 6월 재보궐선거를 목표로 하는지 각각 이번 시위를 앞으로 선거에 이용하려는 이해관계 가진 자가 같은 이슈에 다른 목적으로 모인다..

시위현장에서 느끼는 괴리감이 이런 것이다. 

언젠가 용산참사에서 돌아가신 분의 장례식을 치르는 장면을 아프리카 TV로 보는 중에 참사 희생자의 어린 아들이 단상에 올라 심정을 이야기하는 데 사회자가 

"여러분은 지금 투사로 거듭나는 장면을 보고 계신다."

??
도대체 저 어린아이가 슬픔에 빠져있어 위로를 해 줘야할 어른들이 투사로 거듭났다고 부추기며 작위적으로 평가해야 될 일일까?

어느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서울교육청 뒤에서 해고된 여교사가 단상에서 이야기를 하고 찾아온 어린 학생들이 응원을 하자 투사 운운하며 제대로 배웠다고 박수를 치는 장면에서 나는 굉장한 괴리감을 느꼈다. 과연 이 아이들이 이런 복잡한 교육 정치 상황을 이해할 수 있을까? 오히려 나이에 맞는 교과 공부에 열중하고 성인이 되거나 대학생이 되어 그날의 일들을 다시 판단하는 시간을 주면 안 되는 것일까? 그리고 얼마 남지 않은 교육감 선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반복적으로 마이크로 주장했다.
























☜삼성증권 앞 사람들이 시위대를 배경으로 사진 찢는다. 거대한 집단 행위예술을 보는 듯하다.

인사동 지나 난 옆 회계학원에서 물 좀 마시고 인사동 박물관에 용변보고..

주변길이라 잘 안다...

























안국동에서 연좌하























☜경찰과 안국동에서 대치

자전거 타며 전자기타 치는 사람보다...


나는 시위대와 이탈해서 연합뉴스, 미문화원 건너 철수한다.
























☜자전거를 타고 금화터널을 통과하는데 금화터널 통과 뒤에 차 쫓아오는 소리가 묘한 긴장감을 일으킨다

[미셸 푸코] 우리를 혹사하는 체제를 우습게 만

하이하바를 찾아서 :: [미셸 푸코] 우리를 혹사하는 체제를 우습게 만

민노당 당원 블로그인가?

하여간 진중권의 인터넷 실시간 시위생중계로 대한민국이 신세기를 여는 최첨단 IT시대 앞에 어쩌면

진중권이나 김용옥이 닮아가려 했던 원조가 푸코가 아닌가 해서 퍼온다

스웨덴 도서관에서 의학서적을 독파한 푸코

아 우리나라도 대운하 때려치고 젭알 주변에 도서관 좀 만들어줘~~

빌게이츠,프터 드래커를 만들건 동네 도서관이야!!

Thursday, May 29, 2008

Protests over U.S.beef imports

2008.5.27 고등학생 연행 소식에 격분 출격


선배들이 피흘려 이룬 민주화를 후퇴시키다니...8시 출발 연대통과 30분 독립문앞 노숙자 한 분 누워계시네..대신고 앞 악덕사학 이라고 세환이가 치를 떠는....승균이도 안좋게 보지..하여간 어제 뚫려서 경찰이 대기중,,,경찰 발표로는 자전거로 선발대가 지나간다던데..나도 혹시..--;;


☜정부청사앞 낙서 주말에 광화문 뚫리면서










쓴거 같음

☜청계광장에서 프락치 잡힘,경찰은 채증당시 정복을 입어야 하는데 위법행위 자행,명예로워야 할 경찰에 이런 일을 시키다니...


☜거리행진홍대,경기대 깃발 봄

☜시위대에 갇힌 경찰차




☜지하상가문제로 오세훈 비판문구

☜시청앞 경찰나이드신 진압경찰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

☜롯데호텔 건너편 서울에 이런데가 있었나?

☜다함께에서 주는데..아까 버렸는데 또 준다.얼굴 가리기는 좋은데..좀...롯데백화점? 앞에 APnews 밴 지나감.다음 날 뉴스. 경찰 사이카가 시위대에 갇혀 내가 사람들 통제해 보내드림..내가..^^








☜세종호텔 앞 외국인이랑 한국여자도 시위대에 있다.다함께 유인물녀 중에 야한여자 있다.일부러 시민처럼 보일려고 오버했을 수도...여기자가 취재하는거 봤는데 취재수첩에 받아쓴다..와이브로노트북으로 생중계하고 한겨레,오마이뉴스 사진팀은 얼라 여자들..짬이 어려서 그런가?





명동앞에서 도로로 나오다가 경찰이 치고 나와 명동거리로 몰리며 한명 연행



폭력경찰 어쩌고..하는 구호녀는 다함께 회원?

☜조선호텔로 해서 청계광장으로 외국인이 지하상가 옷가게 물어봐 no.closed..하다..헉..내가..다른곳을 물어봤는데..딱이 떠오르지 않아 30 minute walking 하니 thanks하고 간다 ㅜ.ㅜ

집에 오니 왕복 2시간 12시..113명 연행에 여중생 연행...ㅜ.ㅜ

내가 변호사라면 아까 연행된 사람이나 여중생을 변호했을텐데...닥공!!

닭차투어 ㅋㅋㅋ


MB노믹스 고환율이 고유가 철퇴맞아

Daum 미디어다음 - 뉴스

Wednesday, May 28, 2008

S.koreans detained in rally over US beef

Daily Camera AP News

Yanghwa Ferry

여기서 병인양요 (1866)당시 프랑스함대가 쳐들어 왔으며,더러워진 한강물을 정화한다고 1만의 천도교를 학살했으며 ,김옥균의 사체를 조각냈다 한다
☜ 돈이 부족했던지 아이디어가 함량미달인지 망원이라 돌로 장식







☜나름대로 깜찍한 철봉

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대사관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예약을 못 하고 현장 발권했는데 예약만 하고 오지 않으신 분들이 많아서 빈자리가 많았다. 카토카와회사의 상징인 봉황이 나오는데 고구려 봉황과 비슷하다. 1950년 요쿄미조...